영상
십이국기: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평범한 고교생 요코가 십이국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으며 겪게 되는 여러 위험들과 자신을 되찾기 위한 목숨을 건 노력들,

그리고 마침내 요코가 깨달은 그 무엇은...

난 아무도 친절하게 대해 주지 않아도, 아무리 배신당하더라도, 아무도 믿지 않는 비겁한 사람은 되지 않을거야!

20년전의 이세계전생물이란 이런 거구나
예전에 소설 찍먹했을때도 느낀 점이지만 이런 무거운 현실적 판타지세계관을 정말 좋아해요

선호 이세계전생: 쟤도 널 이용하고 배신하려 할 뿐이야 위선자
최악 이세계전생:아아-이것은 밀푀이유라는 것이다 일본의 전통음식이지 ㅇㅇ

요코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좋았어요...완벽한 왕은 세상에 없다...하지만 자신에게 완벽하다 말하지 않는 자야말로 누군가를 다스릴 수 있는 거구나...

현재:34화까지 완료
케이키가 아방처연안주인?같은게 됐고
요코는 씹탑알파임금님이 됐어요

그런데 제 취향은 쇼케이임

"그런 거였군. 하늘은 내가 한 짓을 보고 있었단 거네. 그래서 주상 전하를 내게 보내셨고"

"난 하늘의 뜻으로 온 게 아니야."

"그것이야말로 하늘의 뜻이지. 역시 하늘의 섭리는 존재했어. 당신은 날 벌하러 온 훌륭한 왕이다. 이제 내 목을 쳐라."


난 마을을 불태웠다.
죄 없는 자를 죽이고, 여자도 죽이고, 아이도 죽였다.
하늘이 금하는 것은 뭐든지 했어.
하지만 하늘은 나를 벌하지 않았어. 왕도 마찬가지야.
그런 나를 누가 죽이겠다는 거야!


쇼코우 서사 애니 오리지널이라는데 매우 흥미로움
얘 송학출신이라던데 정말....
미쳤구나

나라 간 전쟁이 없다면 이런 미친흥미맨이 생기는건가?(그건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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