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홍련
죽은 영혼들이 모여 심판을 받는 곳, 저승 천도정.
이곳에 한 소녀의 영혼이 끌려온다.
‘홍련’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동생을 해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두 사람을 해친 것은 맞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하늘을 대신해 단죄한 것이니 아무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건을 이야기하는 홍련의 말은 조금씩 모순되어 있다.
이에 천도정의 주인, 저승신 ‘바리’는 차사 ‘강림’과 함께
홍련의 진짜 죄는 무엇인지 재판을 시작하는데…

비지터 투잡뛴다
좋았어~~
새삼스레 뮤지컬이라는 장르 여자들이 엄청 많이 보겠구나 싶었어
정말 딸들이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라인...
그리고 새삼 현장에서 보는 거랑 중계랑 느낌이 엄~청다르겠구나...이런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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