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악의 꽃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재밌다
그런데 소리지르는 한남은 싫어

형사물 정말 재미있게 보는데 부장 너무 킹받아
그런데 사건 전개는 잘 된거 같아...재밌음
이준기 배역 캐릭터도 인상적임

1~2화

그냥 이대로 있으면 될 거 같은데?
평화로운데? 아내랑 딸 사랑하는 거 같은데?

애들한테 평판 얘기하는거 정말 웃긴데 그 지점이 사이코패스 같음
애들의 발달단계나 애들이 느낄 감정에 대해서 전혀 고려 못하는거지...

어떤 진실은 내 삶을 폐허로 만들어.
그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이 언젠가 다가올거라는 것을 알지만,
그 날을 하루만 더 미룰 수만 있다면 난 약을 먹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하
아니 주인공이 사이코패스 살인마인데 지금까지 주인공 린치 이지메한놈만 둘 나오는데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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