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세션후기가 올라옵니다.
스포일러 필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클릭주의~

Moonless Night Gray Phantom

Dx3rd

이타카 캠페인 2부

눈을 뜨니 물 소리와 함께 퀴퀴한 습기가 당신을 반깁니다. 길게 뻗은 지하 운하가 마치 다이달로스의 미궁 같습니다.

"고개를 들어요. 여기는 어디고 당신 앞의 나는 누구죠."

나물

마침, 여기 모든게 끝나고 사랑하던 둘을 잃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주문을 쓰지 않고도 페넬로페의 영혼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미치겠군

나의 작은 죽은 변호사

CoC
며칠의 휴가가 끝나고 돌아오며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눈을 뜬 다음날 아침, 당신은 헤스터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나물

유갠님 0.8 알뇌로 만들기

개변 너무많이 했어
하지만 둘의 서사에 정말 잘 어울리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왕은 사냥터에서 뱀을 잡는다

Dx3rd
드물게도 사냥꾼이 먹이를 뿌리자,
먹잇감에 이끌리듯 초월자들은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냥꾼은 방아쇠를 당길 생각을 하지 않고, 먹이의 수를 세더니,
갑자기. 총구를 내리고 춤을 출 준비를 한다.
사냥감을 입에 무는 것은 마지막에 서있던 자.
과연… 정말로 그럴 것인가?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왕은 사냥터에서 뱀을 잡는다」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Letters from Ithaca 나무를 키우는 여자

MGLG

이타카 캠페인 제 1화

푸르른 지중해 어드매의 섬, 정원의 올리브 나무가 유독 아름다운 작은 저택의 이름은 카데네. 이곳에서라면 메데이아도 고향을 잊어 버리겠지요.

「사흘 후가 딸의 결혼식이라오. 그전까지 이 사건을 해결해 주시오.」

나물

탑님이 자꾸 내밥 내가 찵였다고 놀림

그래요. 내가 내밥찵였어요.
근데 ....흐응
좀그런소리: 내밥 찵이지 말고 페넬로페 꼬시는 챠라남이나 낼걸....

제1 사립퇴마고교

CoC
지금부터,'제1급 특수 봉인 작전'을 위해 투입된 학생들을 소개한다.
학생들은 주어진 사명에 다하고, 명예롭게 학교를 지켜내야 한다.

나물

어떡하냐?

엔딩이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하 나 인세인 마스터링은 아직 딸리나? 받아주시는 PL 분들께 늘 감사하며...

나물

세션 엔딩!!

정말 좋아하는 엔딩이 나왔어
모두와 세계는 행복하지만 당사자들은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