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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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 캠페인 2부

눈을 뜨니 물 소리와 함께 퀴퀴한 습기가 당신을 반깁니다. 길게 뻗은 지하 운하가 마치 다이달로스의 미궁 같습니다.

"고개를 들어요. 여기는 어디고 당신 앞의 나는 누구죠."

나물

마침, 여기 모든게 끝나고 사랑하던 둘을 잃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주문을 쓰지 않고도 페넬로페의 영혼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미치겠군

Letters from Ithaca 나무를 키우는 여자

MGLG

이타카 캠페인 제 1화

푸르른 지중해 어드매의 섬, 정원의 올리브 나무가 유독 아름다운 작은 저택의 이름은 카데네. 이곳에서라면 메데이아도 고향을 잊어 버리겠지요.

「사흘 후가 딸의 결혼식이라오. 그전까지 이 사건을 해결해 주시오.」

나물

탑님이 자꾸 내밥 내가 찵였다고 놀림

그래요. 내가 내밥찵였어요.
근데 ....흐응
좀그런소리: 내밥 찵이지 말고 페넬로페 꼬시는 챠라남이나 낼걸....

문학전선

MGLG
PC들은 그들 모두의 친구인 마법사,
아이자와 켄키치를 구출하러 구 도서관의 문학서고를 방문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PC들의 옛 연인들이
<서적경> 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물

출발~

방문엽귀 176살 방금태어난 법사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하 개구질구질녀로 감
엽귀라는거...이렇게 쾌?녀로 굴리는 거였던가

나물

이게 공식시날이라니

근데 뭔가....좋다
누군가가 썼을 뿐인 텍스트가 자아를 가지고 자신의 이상을 이루려고 하는 거...
마기카로기아의 이런 감성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