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일상의 반복 속에서 일어난 연쇄 습격마 사건.
그것은 레니게이드 발병자를 대상으로 한 "오버드 사냥"이었다.
투쟁을 갈망하는 잿빛 짐승이 울부짖는다.
사람과 오버드.
이미 세계는 변모했고, 소녀들의 인연도 일그러지고 있었다.
문리스 나이트 제1화 「Gray Phantom」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장르: Dx3rd
감독: 아링
출연: 토라마 류타,하나미츠 안리,아마쿠사 콘스탄틴,이카즈치 류세이,나카지마 마히루
메인
GM
1. 달 없는 밤
마스터씬, 등장 없습니다.
ㅡ그것은, 달 없는 밤의 일.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짙은 어둠 속.
두 사람의 그림자가 흔들린다. 작게 말소리가 들립니다.
다크 문
"축하한다, 그레이 팬텀."
"너는 이제 인간을 뛰어넘은 힘을 가지게 됐어."
"ㅡ오버드의 힘."
그레이 팬텀
"... ... 이게 오버드의 힘."
GM
'그레이 팬텀'이라 불린 자는 숨을 가쁘게 내쉬며 대답합니다.
다크 문
"그래, 너는 선택받았어. 그 힘으로,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루면 돼."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좌절, 불안, 공포... 이제 그런 것에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야."
"너는 오늘부터 '잿빛의 망령'ㅡ그레이 팬텀. "
그레이 팬텀
"... 그게, 내 새로운 이름?"
다크 문
"그럼. 이 세계는 이미 변하기 시작했어."
"너는 이제 우리와 함께 그 변화에 앞장서는 쪽에 서는 거다."
(펜던트 하나를 건넨다.) "자, 이걸 가져가렴."
"선택받은 인간의 증거야. 그리고, 안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면 돼."
그레이 팬텀
"... 이 힘은, 어떻게 쓰면 돼?"
다크 문
"거기부터인가..." (잠깐 고민하는 표정이 된다.)
"그래, 그럼... 몸이라도 풀 겸, 가볍게 연습부터 하러 가볼까."
GM
하늘에 구름이 드리운다.
한층 더, 새카만 밤이...
세계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그런 나날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리라고 믿었다.
그것은 일상에 금을 가게 만드는 사건.
평범한 나날에 문득 고개를 들이민 비일상.
연속 무차별 살인사건.
그것은 레니게이드 발증자를 대상으로 하는ㅡ
"오버드 사냥" 이었다.
투쟁을 갈망하며, 잿빛 짐승이 울며 날뛴다.
사람과 오버드.
세계는 완전히 변모하여,
소년소녀들의 인연마저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2. 학교로의 부임
류세이의 오프닝입니다. 등장 침식!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4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5
(렉이...)
GM
(처음껄로~)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39 → 43
GM
여기는 UGN 일본지부의 지부장실입니다.
키리타니 유고에게 호출을 받아 와 있습니다.
그는 당신이 도착하면 자리를 안내해 주고, 바로 서류봉투 하나를 내밉니다.
키리타니 유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천."
이카즈치 류세이
봉투를 확인합니다. "맡길 일인가."
글쎄요. 당신의 부름이라면 언제나 따를 뿐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다름이 아니라 저희 주요 거점인 N시에 대한 일입니다."
"N시의 공립고등학교에 FH 에이전트가 잠입해 있다는 정보입니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만."
"20년 전의 사건 이후, 10대 청소년이 오버드로 각성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N시 공립고교 주변에서 오버드가 범인이라 추정되는 무차별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당신이 신경 쓰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할 생각이니까." 뒷말을 기다립니다.
"...살인 사건?"
키리타니 유고
무겁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그렇다면 그 대상도 아이들인 건가. 그리 변하지 않는 표정이지만 묘하게 눈매가 달라졌을 겁니다.
키리타니 유고
"살인사건의 범인이 오버드라면, FH가 학교에 잠입해 있다는 이 제보를 흘려들을 수 없어서요."
이카즈치 류세이
"당신의 심려는 타당하다." 끄덕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하여, 혹시..."
"교내에 잠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일종의 잠입수사가 됩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나는 당신의 정중함을 좋아하지만 사실 가끔은 그냥 '명령'해주길 바랄때도 있다."
"도움이 되어 보이도록 하지."
키리타니 유고
서류봉투를 가리킵니다. "가장 쉬운 형태는 교사로서 들어가는 것이라, 위장 신분과 면허는 준비해 두었습니다."
"마침 학교 쪽 기존 선생님 한 분이 출산휴가를 가셨어요. 타이밍이 괜찮았죠. 그 대타로 임시 근무를 하게 되는 형태입니다."
... 약간 괜찮으시겠냐는 얼굴로 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
느리게 끄덕입니다. "어떻게든 될 것이다."
키리타니 유고
"... 교원이 어려우시다면 다른 방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아니다. 할...수 있다."
키리타니 유고
"...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 학교에는 이미 스즈란미츠라는 칠드런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다면, 그 아이와 협력도 고려해 주세요."
이카즈치 류세이
그 이름을 기억해둡니다. "확실히...(여러의미로)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키리타니 유고
"N시를 담당하고 계신 지부장인 666의 백룡에게도 언질을 넣어두겠습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당신의 일처리는 완벽하니 맡깁니다. "그럼, 이만."
GM
그렇게 지부장실을 나선 것이 며칠 전의 일.
N시 공립고등학교에 부임한 첫날입니다.
이카즈치 선생님한테 일동 박수~
짝짝짝~
자리를 안내받으면, 옆자리에 앉아 있던 다른 선생님이 말을 겁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잘," 안부인사를 건네려다가 류세이의 분위기에 압도당한 듯... ...
"하, 하하. 잘 부탁드립니다." 다소 쭈뼛거립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그래도 원활한 관계를 만드는 편이 좋겠지. "이쪽이야 말로."
사와야마 미츠히코
"혹시 학교 생활하시면서 모르는 거나 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이카즈치 류세이
oO(다른 생각 중.)
사와야마 미츠히코
oO(다른 생각 하시는군)
"이런 시기에 신규발령이라니, 임시라고는 해도..."
이카즈치 류세이
고맙다고 인사하긴 했을 겁니다. "해도?"
꽤 붙임성이 좋은...사람이군.
사와야마 미츠히코
"좀 너무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 사실 요즘 살인사건이 이 근처에서 일어나고 있거든요..."
"왜 휴교령이 안 내려지는지 도통 모를 일이라니까요."
이카즈치 류세이
"...그 점에 대해선 동감한다." 당신에 대한 평가를 쌓아가며.
사와야마 미츠히코
"애들 사이에선 범인이 사람이 아니라는 말도 돈다니까요."
"무슨, 뭐라더라... 회색 웨어울프?"
이카즈치 류세이
"목격자라도 있는 건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깨만 으쓱합니다. "그냥 소문이에요."
"애들은 상상력이 좋잖아요."
이카즈치 류세이
"그렇지만 뜬소문은 생각보다 적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못내 생각하며 기억해둡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냥 도시괴담이면 좋겠어요~. 범인이 정말로 사람이 아니라 그런 괴물이면 그게 더 무서우니까."
"하여간 최근 분위기도 너무 뒤숭숭하고."
이카즈치 류세이
...술이나 한 잔 같이 해달라는 의미인가?
사회적...함의를 읽어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별다른 사회적 함의는 없습니다. 미츠히코 선생님은 단순합니다.
GM
그리고 종이 울립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으왓! 아이고, 저 조례하러 가봐야 해서."
"이따 하교 시간에 뵈어요." 하고 급하게 물러납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끄덕이곤 보내줍니다. "나중에 보지."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이카즈치 류세이
적어도 일이 끝나기 전까진 들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
GM
3. 사건 수사
콘스탄틴의 오프닝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7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39 → 46
GM
콘스탄틴은 평소 지부 내에서 무슨 일을 하며 보내고 있을까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흠...보통의 신부처럼 낮에는 교인들을 케어하고...! 미사를 진행하고...그랬을 것 같습니다...
GM
그렇군요... 그럼 모든 일과가 끝나고 어스름한 밤이 되었을 무렵, 전화가 울립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어스름한 달빛이 창문을 통과해 어두운 빛깔로 빛나는 성당...그 지하에서 성당 운영 및 UGN과 관련된 서류를 보고 있다가 느린 손길로 전화를 받습니다.
"……N시 지부입니다. "
키리타니 유고
"예, 리바이어선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리바이어선」."
분명 최근의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겠지요…이미 자책중
키리타니 유고
"... ... 최근은 별 일 없으신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 사람이 상황에 대해 모를 리는 없을텐데? 굳이 물어본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아무튼…타인의 의중을 재는 일은 익숙하지 않으니, 평소대로 보고하는 게 답이겠네요.
"…별 일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최근 들어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발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군요."
"……습격당한 에이전트들과 칠드런들도 상당합니다. 전원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나…"
"쉽게 풀릴 사건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담담하게…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보고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예, 안 그래도 그 건 관련하여 말씀드릴 것이 있어 연락드렸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혼나나? 그것또한 나의 실책…
키리타니 유고
"저희 측에서도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범인은, 정확한 신분까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만..."
"높은 확률로 졈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졈……구원의 손길조차 닿지 않을 곳까지 떨어진 가여운 자들.
옅은 한숨을 내쉽니다. "…충분한 대비를 한 후에 대처해야겠군요."
키리타니 유고
"교내엔 이미 스즈란미츠라는 칠드런이 있고, 얼마 전에 일본지부쪽 에이전트 한 명을 교사로 파견하였습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코드네임은 파천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이 생기면 협력하여주세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스즈란미츠.., 안리 양. 사전에 서류는 전달받았죠. 활기차고 밝은 분이니, 적응에 있어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파천」쪽은, 이제 연락해야겠군요.
…커뮤니케이션은…자신이 없는데……
"…………확인했습니다. 「리바이어선」. 언제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키리타니 유고
"아닙니다, 이게 제 일이기도 하니까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렇긴해
키리타니 유고
"... 졈의 이름은 '그레이 팬텀', UGN 측의 인력 피해가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차별 살인사건이라기에는, 모든 피해자는 오버드였어요."
"... 이 점도 참고하셔서, 조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네." 살육의 충동에 사로잡힌 졈....
다른 이들이 어떻게 여길 지 몰라도, 이미 구원받을 수 없는 자에게는…
안식만이 최고의, 최상의 안배입니다.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를 마무리하고…수화기를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의 침울하고 우울한 낯으로 어두운 빛이 만연한 밖을 바라보며……
"…" 기도실로 올라갑니다.
오늘은「그레이 팬텀」의 희생자들, 그리고 「그레이 팬텀」의 안식을 바라는 기도를 해야겠군요.
GM
4. 로자의 의뢰
마히루의 오프닝!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6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32 → 38
GM
마히루는 UGN에 협력하고 있는 일리걸이죠. 특별히 사무실 같은 게 있을까요?
나카지마 마히루
프리터 기자니까~ 자그마한 사무실이 하나 있을 것 같아요. 완전 복잡하고 지저분하고 뭔가 잔뜩 쌓여 있는... 그런
GM
좋아요 그럼 그 사무실에...
난데없는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안 치웠는데!
나카지마 마히루
음~ 안 치웠는데. "네~ 마히루의 사무실에 어서오세요♪"
로자 바스커빌
"접니다." 벌컥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나." 입 가리면서 놀란 척 해요
"여기까지 웬일이세요?"
로자 바스커빌
"말씀드릴 게 있어요. 유선상으로 해도 될 이야기지만 기왕이면 직접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나카지마 마히루
그럼 의자에... 잔뜩 쌓여 있던 리포트니 책 같은 걸 와당탕! 떨어뜨리고 "앉으세요! 서서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바닥에 나동그라지는 서류들... 몰라, 나중에 치우지 뭐.
로자 바스커빌
엄청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책들을 봅니다...
"오래 할 이야기도 아니니 자리는 괜찮습니다만..."
나카지마 마히루
"그러지 마시고~" 하고 빵긋 웃어요. "온 김에 사는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가는 거죠." 요즘 어때요? 「리바이어선」은 여전히 성실한가요? 지부장님은 여전히 홀-리하시고? 응~ 기자 일만 너무 열심히 했나 봐, UGN 일이 좀 까마득하네! 쉴새없이 떠들면서 로자 밀어서 앉혀요
로자 바스커빌
털썩 "나 참..."
"잡담을 할 여유는 없어요. 나도 일본지부 부지부장 입장으로서 상당히 바쁜 사람이고."
나카지마 마히루
"아앙!" 하고 좀 앙탈 비슷한 거 부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본론 빨리 말해 드릴게요," 하고 빵긋 웃어요. "이 마히루를 찾아오신 건, 역시~ 그거 때문일까요? 그거?"
로자 바스커빌
"네. N시에서 UGN 관계자 혹은 UGN의 감시대상, 즉 오버드가 연달아 습격받는 사건이 늘고 있죠."
"거기에 FH가 얽혀있으리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고."
나카지마 마히루
"빙고!" 하고 딱 손가락으로 소리 내고 윙크해요. "응, 역시 그거죠. 마히루의 능력이 필요해진 거?"
로자 바스커빌
"그래요, 기자의 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쪽이 가진 정보는 아직 없어요. 습격자의 코드네임이 '그레이 팬텀' 이라는 것 외에는."
나카지마 마히루
"으응 좋아요. 그레이 팬텀. 마히루가 N시 끝까지 쫓아가 줄 테니까. 오케이?" 쿨하게 오케이하고요. "그럼 이야기 빨리 됐으니까 마히루랑 차 한 잔 하고 가요."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로자 바스커빌
그래도 이런 곳 의뢰차 방문할 땐 손님이 차 사오는 게 예의니까 가져온 캐리어를 책상의... ... 적당한 빈 공간에 올려놓습니다. 허브티 두 잔입니다.
"우선 N시 지부장인 보티건 림보와 합류해 움직여주세요. 그 편이 나을 테니."
나카지마 마히루
"꺄악 역시 바스커빌 씨야." 하고 까르륵대면서 차를 내릴 따뜻한 물을 끓여 와요. "여전히 홀리한 그 분 말이죠? 좋아요," 쪼르륵 물을 따르면서 빙글 웃습니다. "그 외에 협력할 분들은?"
로자 바스커빌
"리바이어선 측 인사도 움직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N시 공립고등학교에 이미 잠입중인 칠드런도 한 명 있고요."
"보티건 림보와 접촉하면 다른 사람들과는 자연히 만나게 될 테죠."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나~ 벌써 셋이나 있어. 마히루 설레." 깔깔대고 웃으면서 따끈해진 허브차를 톡 하고 로자에게 건네주고요. 고개를 들이밀면서 방긋 웃어요. "나, 최선을 다할 테니까♬ 일 끝나면 또 차 같이 마셔 주기에요?"
로자 바스커빌
"사건이 무사히 해결된다면 말이죠." 차를 한 모금 마십니다.
그리고 품에서 봉투 한 장을 꺼내 내밀어요.
"선금입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여억시~" 봉투 챡 받아서 손끝으로 샥 헤아려보고 빵긋 웃어요. "나는 바스커빌 씨가 이래서 너무 좋아~" 아주 흡족한 기색이에요.
로자 바스커빌
"사건 해결 과정에서 드는 추가 경비나, 사건의 경중에 따라 추가 정산도 드릴 테니 이건 염려 마시고."
"... 차는 제법 잘 우리시는군요." 홀짝
나카지마 마히루
흐흥~♪ 신나게 콧노래 부르면서 윙크 날려요. "응, 다음을 기대해도 좋아♬" 하고 엉망진창인 책상을 대강 밀어내요.
로자 바스커빌
또 와르르 쏟아지는 책 봄
나카지마 마히루
말하자면 책의 무덤 같은 거죠
로자 바스커빌
"... ... 정리는 평소에 잘 하시고요."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나카지마 마히루
"후후, 미래의 내가 잘 해 줄 테니까요!" 찡긋하면서 받은 돈을 품에 구겨넣습니다. 뭐, 여기 있는 모든 문서도 책도, 이미 머리 속에 다 넣어 놨으니까. 여차하면 다 내다 버리면 끝!
걱정할 건 하나도 없어요! (-)
GM
5. 야에가시 와카나
안리의 오프닝!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5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31 → 36
GM
오늘도 하루가 시작됩니다.
조례 차임 벨이 울리고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 담임...
사와야마 미츠히코
"허, 허억...!!!" 달려옴
하나미츠 안리
조례 스킵이면 완전 이득…은 글렀네
사와야마 미츠히코
"미, 미안하다, 얘들아. 오늘 새 선생님이 오셔서 안내를 해 드리다가 그만."
"출석만 빠르게 부르고 끝내마. 아오야마 군ㅡ" 50음도 순으로 부르기 때문에 안리는 좀 뒤쯤입니다.
~꼐속 출석 부르는 중~
"하나미츠 군."
하나미츠 안리
"네~~" 그대로 그냥 쉬셔도 하고 생각하다가 출석 불리면 후닥 기운좋게 손을 들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학교는 슬슬 적응됐니?" 안리가 전학온지는 얼마 안 돼서 아직 걱정 중입니다.
하나미츠 안리
"걱정해주시는 거예요 쌤~? 안 완전 감동이잖어!" 눈을 반짝이지만 아…신경 안 쓰셔도 괜찮은데 생각중이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따옴표 바깥 말은 모른다! "학생 걱정을 어떻게 안 해요, 선생님이."
"그렇지만 선생님은 바쁘니까 직접 신경써 줄 수가 없어서... 야에가시 군이 잘 좀 도와주렴."
야에가시 와카나
아마 안리의 대각선 앞자리쯤 앉아서 돌아보고 윙크함.
하나미츠 안리
"부탁해잘~" 마주 윙크하지만…그래, 목적이 있으니까 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아무래도 반에서 권력, 정보망? 뭐 그런 거 아니겠어? 생각하면서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출석을 마저 다 부르고 "그럼 선생님은 1교시부터 수업이 있어서, 이따 종례할 때 보자꾸나."
GM
휭~ 나가버린다.
하나미츠 안리
와…저 속도면 내 100m 기록도 깨겠는데.
GM
1교시 시작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
야에가시 와카나
"정말~" 의자 돌려서 앉아요.
"사와야마 쌤은 뭐든 학생들한테 맡겨버리신다니까."
"이러다 나중엔 조례랑 종례도 아주 다 나한테 떠넘기시겠어." 키득키득 웃으며 안리한테 말을 겁니다.
하나미츠 안리
"다르게 말하면 자율성~ 뭐 그런 거려나? 안은 괜찮다구 생각해~" 음…맞는 말 하는구나.
야에가시 와카나
"뭐, 우리 선생님이 좀 평소에 도짓하긴 해도 좋은 분이시니까."
"그리고 학생들을 도와주는 건 학생회장의 일이기도 하구~ 같은 반 친구기도 하니까."
하나미츠 안리
"알 것 같아~" 대충 와카루~ 하는 톤입니다. "역시 와카나 반장~ 완전 의지하고 있다니까?"
"그보다 요즘 어때? 안 좋은 소문이 도는 것 같아서, 안 조금 걱정이랄까?" 하나도 안 쫄았지만(그런 게 일이라서…), 가련한…일개 학생인 체 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아, 그거 말이지..."
"아니, 어떻게 학교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난다는데 휴교를 안 할 수가 있어!?" 완전 진심임
하나미츠 안리
"진짜루~~~" 이것만큼은 완전 진심.
야에가시 와카나
"진짜 이상하지 않아? 헐, 사실 교장이 뭔가 연루..." 음모론 펼침
하나미츠 안리
"오…그럴싸한데~" 눈을 빛내고 있습니다. 일단 집중마킹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대화상대로서 붙들고 안 놓으려는 듯 경청하고요.
야에가시 와카나
"이건 농담~~ 아, 근데 요새 정말 불안하긴 해."
"나 아무래도 학생회장이라, 학생회 일 하느라 집에 늦게 가고 그러거든. 근데 그럴 때마다 자꾸..."
"이상한 기척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하나미츠 안리
"헉!? 반장 이거 완전 대 핀치 아냐? 아무래도 인기쟁이구~ 안, 더 걱정이랄까?" 응…알고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다든가?"
GM
한순간 흐르는 정적.
싸늘한 기척이 느껴집니다.
안리는 알 수 있습니다. 《워딩》입니다.
그 살의와도 비슷한 워딩이 향하는 방향은...
...
눈앞의, 평범한 인간. N시 공립고등학교의 학생회장.
...
기분 탓이었을까? 그 기척은 금방 사라집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응?"
"방금 뭐라고 했어?"
하나미츠 안리
"으응, 아무것도?" 태연하게 으쓱거리지만, 암만 일이라지만 빡세네 진짜… 속으로 욕하고 있어요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하나미츠 안리
"일단 흉흉하고 위험하니까~ 일도 너무 열심히는 하지 말구?" 와카나에게 거듭 당부를 하고서, 벨이 울리면 수업을 준비합니다.
너무 선명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네… 같은 생각으로 수업내용은 한 귀로 듣지도 않아요.
아…안 내켜도 어쩌겠어, 해야 하는데. 감시 잘 해야겠다. 다시 다짐하면서요. (-)
GM
6. 세 사람의 관계
대망의 류타 씬입니다.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5
GM
방과 후의 복도. 노을빛이 잔잔하게 흘러들어옵니다.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31 → 36
GM
류타는 방과후에 부활동이라든가 뭔가 하고 있는 게 있나요?
토라마 류타
방과 후에 부활동 같은건 힘조절이 미숙해서 안 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들어왔을 것 같아요
GM
귀엽네...
그러면 교내에서 부활동을 하는 건 없겠네요. 집에 가려던 류타를...
나나미 유미카
"저, 저기... 토라마?"
토라마 류타
"어, 나나미 군?" 하고 가방 집어들다가 돌아봐요.
나나미 유미카
"호, 혹시 지금... 집에 바로 가...?"
토라마 류타
"응! 집에 가려고 하는데... 왜? 뭐 도와줄 거 있어?" 하고 웃어 보여요.
나나미 유미카
"응? 아, 아니, 도와달라는 건 아니고, 그..."
"저어기... 카페가 새로 생겼는데, 타르트가 맛있대..." 본론을 꺼내지 않고 빙빙 돌려 말하다가...
"시간, 괜찮으면..."
야에가시 와카나
"어~~이~~~ 그림 좋은데~"
나나미 유미카
홱 돌아봄
토라마 류타
그럼 좀 눈치없이 볼 긁적긁적하다가 "와아악!"
야에가시 와카나
완전 눈새처럼 등장
토라마 류타
"야에가시도 아직 집에 안 갔어?" 씩 웃어요.
"나나미가 새로 생긴 카페 타르트가 맛있다는데, 다같이 갈래?" 이쪽이 더 눈새같이 말해요.
야에가시 와카나
"흐흥, 원래 학생회 회의 있어서 좀 더 늦을 예정이었는데 취소됐거든. 지금 가려고."
"오? 진짜? 나야 완전 좋지~" 유미카를 봐요
나나미 유미카
"................................" 침묵이 깁니다
토라마 류타
"야에가시도 괜찮다는데?" 으응? 나나미 표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가까이 가 봐요.
"나나미 어디 아파??"
나나미 유미카
"아, 아냐, 나 먼저 갈게. 생각해보니까 오늘 볼일이 있었어..."
야에가시 와카나
"응? 볼일? 아."
"유미카 너 이제 부활동 다시 나가려고?"
나나미 유미카
고개를 젓습니다. "그거 말고... 다른 거. 있어."
토라마 류타
"헤-에." 두 사람 대화하는 거 번갈아 보고 있어요.
나나미 유미카
"...나중에... 가자. 미안." 홱 몸을 돌려서 먼저 가 버립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어, 유미카..."
토라마 류타
"어엇, 나나미..."
야에가시 와카나
그제야 뭔가 완전 깨달은 얼굴 "... ... 내가... 방해했구나!?"
토라마 류타
같이 아련하게 뒤돌아 가는 나나미를 봐요.
"방해??" 더 눈치없음.
야에가시 와카나
"헐... 너 아까 유미카한테 카페 가자는 말 들은 거 아니었어?"
토라마 류타
"웅." 고개 끄덕해요. "다같이 가면 좋잖아?"
야에가시 와카나
"내가 타르트에 눈이 멀어가지고 미처 생각을 못 했네!! 이거, 데이트 신청이야, 이... ..." 멍청아! 는 좀 심한 것 같고...
"멍청아!" 결국 말함
토라마 류타
"에─." 상처. 가슴에 손 얹음.
야에가시 와카나
"으아... 근데 이번엔 내 잘못도 있으니까..." 머리 싸매고 고민함
토라마 류타
"왜, 아니 그런데. 너희 둘이 싸웠어? 분위기 이상하던데." 뒷머리 긁적긁적해요.
야에가시 와카나
머리 긁적 "아니, 싸우진 않았어. 끙..."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나... 가면서 말해줄게. 학교 안에선 누가 듣겠다."
토라마 류타
"뭐어, 그래." 하고 다시 가방 읏차, 들고 와카나랑 같이 교실을 나서겠네요.
야에가시 와카나
"하여간 요즘 유미카 좀 이상해졌거든..." 그렇게 운을 떼며 같이 복도를 걷습니다.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토라마 류타
아까는 분위기가 어두웠는데. 혹시 아픈 걸까...?그런 이야기 같이 하면서 어깨 으쓱하고 같이 복도를 걸어갑니다. (-)
GM
7. 하교중에 벌어진 일
이 씬부터 미들 페이즈입니다. 류타의 오프닝에서 이어집니다.
씬플레이어 류타, 다른 PC들은 등장 자유입니다.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8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36 → 44
GM
일단 류타만 나오고 다른 분들은 타이밍 재보면서 나오셔도?
토라마 류타
어깨에 가방 대충 걸고 와카나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하교하고 있었습니다.
GM
두 사람은 노을을 등지며 돌아가는 중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나 유미카랑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거든."
"근데 내가 학생회장 되고 나서 너무 바빠져서 애를 챙겨줄 새가 없었네..."
"걔 부활동에도 진짜 진심이었는데. 완전 육상부 에이스였다니까. 근데 갑자기 퇴부했다질 않나..."
"요즘은 진로 고민도 많은 것 같고 말이야. 혹시 최근에 뭐 달라진 거 없었어?"
토라마 류타
걸을 때마다 긴 그림자가 눈 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요. "육상부..." 생각해보면 확실히 꽤나 운동신경이 좋았는데요. 키마이라인 자신과도 비슷할만큼..(날조)
"모르겠어. 새로 생긴 카페나 타르트 얘기를 오늘 한 걸 보면..." 볼 긁적긁적해요. ".......제과제빵 진로를 고민중이었던 걸까?"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니까 그건 데이트 신청이었다고!"
토라마 류타
아야. 목소리에 맞음.
야에가시 와카나
"걔 분명 너 좋아하는 거라니까?!"
토라마 류타
"날? 날 좋아해?" 눈 완전 커져요. "왜???"
우린.... 친구잖아...
야에가시 와카나
허... 참나... 허... 참... 그래... 그래라.... 하는 표정
"너 말야..."
"혹시 지금까지 여친 한 번도 안 사귀어봤어...?"
토라마 류타
"아아아아아아니거든!!!"
야에가시 와카나
"진짜?" 눈 가늘게 뜸
토라마 류타
"어어어. 그, 그럴 리가 없잖아." 뒷목 긁긁하면서 시선 피해요.
"사사사귀어......볼...뻔......"
야에가시 와카나
"어이구..."
"뻔..."
GM
그 때.
와카나의 등 뒤로 거대한 잿빛의 짐승이.
그레이 팬텀
"... ... Grrrrr...."
야에가시 와카나
"무슨 소리..." 뒤를 돌아봅니다.
토라마 류타
"...!!!" 눈이 커져요. "와카나...!! 위험...!"
야에가시 와카나
"어...?"
그레이 팬텀
"크아아아아!!" 와카나를 공격하려는 듯 손톱을 휘두릅니다.
GM
이 공격은 선언만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토라마 류타
와카나 홱 잡아채서 자기 뒤로 밀어요.
팔을 들어서 일단 첫 일격을 막아냅니다!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6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36 → 42
하나미츠 안리
"하여간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다니까~" 이 내가…지각이라니
"류…너"
그레이 팬텀
"크륵..."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주의를 잠깐 그쪽으로 돌려요
토라마 류타
"어, 어어. 하나미츠?" 알아봐요.
야에가시 와카나
"뭐, 뭐야...? 괴물이라는 소문이 사실이었어...?"
하나미츠 안리
"…~!! 정신 차려! 내 사냥감!!!" 그보다 일이에요 일
그레이 팬텀
누가 난입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도망치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토라마 류타
"와카나, 일단 위험하니까...!" 도망치라고 해야할지 워딩을 써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하나미츠 안리
아 습…비밀리에 하고싶었는데 곤란해하다가 류타 쪽으로 가서 "여기서는 양동작전이려나?"
소근소근
토라마 류타
같이 소근소근해요. "추격? 할거야?"
GM
두 사람이 소근소근하는 사이 잿빛 늑대는 정말로 도망쳐버립니다.
쫓아가나요?
하나미츠 안리
"야!!!! 사람이 말을 하는데" 바로 뛰어갑니다. 사냥감 앞에서 본성 나왔어요.
GM
뛰어갔다. 류타는?
야에가시 와카나
"어, 어어, 안리!! 위험해!!!" 일반인 주제에 쫓아감
토라마 류타
안리가 갔으니까.... 일단 와카나에게 어어어 야
"와카나!! 집에 가!!" 쫓아가요ㅠㅠ
GM
그러면...
어디선가 총성이 들립니다.
하나미츠 안리
"반장 너는 너어는~!!!~!" 하다가 우뚝 서요
GM
마치 누군가가, 여러분이 늑대를 쫓는 걸 방해하는 듯이.
안리와 류타, 와카나의 발치에 탄환이 명중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 우뚝
"뭐, 뭐야, 총...?"
토라마 류타
"!!"
더 쫓아가면, 마치 몸에 명중시킬 수 있다는 듯한 위협 사격....... 위험하다는 직감에 멈춰서요.
하나미츠 안리
"맞지는 않았지?" 괜찮냐고 묻고 싶어도 급해서 표현이 안 다듬어져요…
GM
그 사이, 잿빛 늑대는 완전히 여러분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토라마 류타
"더 가지 마." 하고 안리랑 와카나 붙잡았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안... 맞았는데..."
"어떻게... 된 거야, 뭐야 이게...?"
하나미츠 안리
"아 저걸 그냥 콱" 하지만 얌전히 붙들려있어요…
토라마 류타
"...설마... 최근의 사건이..." 중얼거려요.
하나미츠 안리
"…" 뭣됐다 싶어서 급히 심호흡하고는 "음…이래서 인기인은 곤란하다니까?"
야에가시 와카나
"범인이...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라는 게 사실이었어...?"
토라마 류타
"부- 분장했을 수도!" 하고 다급히 수습해요. "그러니까, 범인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고..."
하나미츠 안리
"뭐…믿고 싶은 쪽으로 믿으면 어떨까? 그보다 반장 너는 이쪽으로도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더 신경쓰이는걸~" 변명할 생각은 없나봐요. 류타가 다급히 수습하는 걸 보면서…
야에가시 와카나
"아니, 이런 쪽으로 인기있어도 좀..."
하나미츠 안리
"그렇지…~" 그보다 급해서 워딩을 잊었는데 아…여기서 아마티 지부장이라도 나와준다면…
토라마 류타
워딩? 워딩이라는 걸 써야 하나?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어른을 좀 찾고 있을 것 같아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4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46 → 50
아마쿠사 콘스탄틴
자, 그럼...팔만 수화시켜 찢어놓은 저격수의 시체는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체육창고 뒤쪽에 잘 두었구요
피를 잘 털어낸 다음에 세 사람의 뒤에서부터 저벅저벅...걸어옵니다.
"……위험할 뻔 했네요. 류타 군, 안리 양."
하나미츠 안리
양반같은 분이 양반은 못 되겠구나… "아마티~ 안, 무서워쪄요" 안 무서웠지만…
야에가시 와카나
"...? 아는 사람이야?"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리고, 야에가시 양."
"미안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어, 네, 네? 저요?"
토라마 류타
휴우. 이제야 안심했다는 듯 아마쿠사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워딩을 전개합니다. 침울하고 낮은 짐승의 으르렁거림이 울리고...
그냥 기절할 정도로만...!
기절하면...기절한 와카나는 류타에게 안겨줘요(?)
야에가시 와카나
"누구ㅅ..." 다리가 맥없이 풀려 기절하는데
토라마 류타
어어. 어색하게 안아들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류타한테 안겼군요 무력하게 안김
토라마 류타
"선생님..." 하고 약간 살았다는 눈으로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저것의 이름은 아마도, 그레이 팬텀…"
하나미츠 안리
이거…괜찮아? 힘없는 연기하느라고…수라장을 만들었다는 생각만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토닥해요...
토라마 류타
"저 늑대... '그레이 팬텀'...이라는 이름이에요?" 하고 반응하겠네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끄덕끄덕… "최근 일어나는 습격 사건의 범인인 졈입니다."
"다만..." 오버드만을 공격한다고 하던데? 라고 생각하며 류타에게 안긴 와카나 봄
토라마 류타
"...졈......." 조금 눈동자가 흔들려요. 졈에 대해 지식으로는 아는데 그걸 직접 본 건 처음인 느낌
하나미츠 안리
"흠…뭔가 원한관계 있는 쪽일까요~? 보통은 뭔가 있던데?" 좀…익숙하게 궁예해요
GM
그렇네요. 와카나는 비오버드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제 일반인까지 타겟으로 삼은 걸까요." 안리 말에는 그럴지도...라고 작게 속삭이며 고개 끄덕끄덕 해요
토라마 류타
"...그럼, 너무 위험해지는 거 아니에요?" 하고 잠시 그레이 팬텀이 사라진 쪽을 다시 봐요. 쫓아갔어야 했을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 위험하긴해
"……그래도, 여러분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토라마 류타
"...게다가. 선생님." 하고 말을 이어요. "저희가 한 번 쫓아가려고 했을 때, 총성이..."
아마쿠사 콘스탄틴
"무리하실 필요는………" 아그건...보티건쿤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그건…이제는 괜찮을 겁니다." 둘 다 토닥...
하나미츠 안리
"음…이럴 땐 선빵을 쳐서 일을 빨리 마무리지어야" 어쩐지 알아서 처리하고 오셨을 것 같다는 의문의 믿음만…
토라마 류타
"네." 휴 하고 그나마 안도했어요. 그치만 아까 그게 정말 '졈'이라면, 그걸 돕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마쿠사 콘스탄틴
"…………" 안리랑 눈 마주치고 왠지 들킨 기분 들어서 땅 봐요
하나미츠 안리
진짠가보네…
아마쿠사 콘스탄틴
"………FH의 짓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토라마 류타
동공지진. "FH요?"
하나미츠 안리
"FH…"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렇다
"……우선, 두 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자세한 상황보고는, 지부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야에가시 양도 휴식을 취해야 할 듯 하고."
토라마 류타
"와카나는 그러면 집에 데려다줄까요?"
하나미츠 안리
"자리 정리하고 뜨자고요~ 그 전에 기억은 지워야겠죠?"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래도 되고 성당 의무실(이라고 쓰고 지부 의무실이라고읽음)에서 쉬게 해도 되고
끄덕...
"……부탁드립니다, 안리 양." 이거 솔라가 지운대요
토라마 류타
고개 꾸닥 합니다. "좋아요. 가요." 씩씩하게 와카나 공주님안기로 들고 일어나요. 힘 셈.
GM
지부로 돌아가시면 씬 종료입니다. 편하게 rp해주세요!
하나미츠 안리
다른 것도 다른 거지만 내 본성 나온 것만큼은 기억하게 못한다… 고개 끄덕여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끄덕끄덕...
그럼...
《디멘션 게이트》ㅣ공간을 비틀어서 멀리 떨어져있는 자신이 알고 있는 장소로 이어지는 게이트를 만들어내는 이펙트. 게이트는 문과 같은 형태로 고정시킬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긴장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 중이나 긴박한 사태일 때엔 이 이펙트를 사용할 수 없다. GM은 이 이펙트의 사용을 금지해도 좋다.ㅣ침식 +3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50 → 53
아마쿠사 콘스탄틴
지부로 통하는 게이트를 허공에 그립니다.
"…갈까요."
애들 다 들어가면 따라갈래
토라마 류타
슬쩍 안리 봤다가.... 목청좋더라.... 생각하면서 저벅저벅 게이트 안으로 걸어들어가요.(-)
하나미츠 안리
"그럼요~ 역시 아마티 지부장님!" 류타 슬쩍 흘겨보면서 들어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 뒤로 누구도 보지 못할 희미한 미소가 스쳐지나갔지만...이내 평소의 침울한 표정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게이트로 들어가네요.
콘스탄틴이 들어가는 순간, 문은 닫힙니다. (-)
GM
8. 사건 확인
지부입니다. 류타, 안리, 콘스탄틴 등장!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10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5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1
GM
그레이 팬텀이 일반인을 습격한 사건은 류세이와 마히루도 알게 되었으므로, 지부에 합류 가능합니다.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53 → 58
[ 토라마 류타 ] 침식 : 44 → 54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10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42 → 43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6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43 → 49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38 → 48
GM
와카나는 성당의 의무실에 잘 눕혀두고 왔습니다.
N시 지부의 위치를 알고 있을 마히루와, 키리타니로부터 들었을 류세이 또한 지부를 향해 움직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왔군." 마히루랑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이몸 등장☆" 하고 류세이 뒤에서 빼꼼 고개 내밀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미 와 계셨군요.” 그럼 안리와 류타와 함께 회의실에 들어와요
토라마 류타
"??" 뉴 페이스 어른들과 지부장선생님 번갈아 봐요. 우리편이죠?
하나미츠 안리
저벅저벅… 은 이몸 등?장?
아마쿠사 콘스탄틴
“ …리바이어선에게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파천」.” 이거 나름 소개해주는거임
나카지마 마히루
나도나도 소개해줘요 홀리 지부장님. 이라는 얼굴로 손 반짝 들고 있음
아마쿠사 콘스탄틴
“……오랜만에 뵙습니다. 「백야」.” 하고 두 사람에게 꾸벅 인사함
이카즈치 류세이
그 말에 인사 대신 고개 한번 까닥 합니다. 적당히 전원을 볼 수 있는 위치에서.
아마쿠사 콘스탄틴
반짝반짝함에 대비되 더욱 침울해보이는 지부장
토라마 류타
왜이렇게 어두운 것 같지? 성당 불켜요.
GM
번쩍.
하나미츠 안리
어디선가 봤던가? 긴가민가해서 면식있는 체 하면서 어른들한테 치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카즈치 씨와 나카지마 씨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불켜져서 눈 살짝 찌푸림
나카지마 마히루
까르륵 웃으면서 침울한 지부장님 볼 콕 찌르고 두 학생들에게 피스 사인 해 보여요. "이몸, <백야> 마히루! 이래봬도 UGN에는 확실히 협력하고 있으니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당분간 N시 지부에게 힘을 빌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담백한 설명
이카즈치 류세이
"나는...." 한참 고민합니다.
"그렇다, 협력한다."
토라마 류타
"어.. 저는 토라마 류타에요! 코드네임은... Tigon...!" 이렇게 소개하니 좀 민망해서 발 콩콩 찍음.
하나미츠 안리
평소에 저런 텐션이야? 찐? 생각하면서 밝게 피스인사에 손가락 대봐요 "음…하나미츠 안리! 안이라고 불러줘요!"
나카지마 마히루
"오, 귀여운 류와 사랑스러운 안이구나." 하고 윙크해보이고요. "류가 둘이네!" 하고 농담같지 않은 소리나 하고요 "으응~ 귀여운 류와 큰 류라고 하면 될까나~"
하나미츠 안리
"헤에…~ 그러네, 즛치 씨도 류구나~"
아마쿠사 콘스탄틴
o0(류타 군도 어엿한 에이전트이신걸요) “……두 분께서는 그래도 괜찮으십니까?”
토라마 류타
"괜찮아! 요!" 하고 갑자기 친근감생겨서 류세이 올려다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시선 닿음 가만히 응시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우리애 부탁을 들어주시겠어요? 라는 의미를 담고 같이 봄
토라마 류타
활짝 웃어요. ?? 아무사심없음
이카즈치 류세이
? 끄덕합니다.
하나미츠 안리
여기 또 누가 교신을 레니게이드로 하나…? 생각하면서 흐름 보고있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약간 침울하게 끄덕
“…그럼.” 이제 일해야지
하나미츠 안리
별 느낌 없는데…가는눈으로 두사람 번갈아보다가 "응, 일해야죠."
토라마 류타
"맞다! 저희...! 여기 오기 전에 습격을 받았어요!" 하고 냅다 두 사람에게도 전해요.
이카즈치 류세이
"혹시 회색 웨어울프를 보았나?"
나카지마 마히루
"일? 일? 일 얘기야? 일? 나 열심히 할 테니까~ 응~ 역시 그 「그레이 팬텀」이지?" 하고 눈 반짝이다가 "습겨억~?" 하고 이야기 들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벽 옆의 센서를 건드리면 N시의 지도가 스크린 위에 펼쳐집니다.
하나미츠 안리
"그…사건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 계시는 걸 보니까 안심이네요. 응…그게요,"
토라마 류타
우와아아--
아마쿠사 콘스탄틴
“…최근까지 오버드 습격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주체, 「그레이 팬텀」…”
토라마 류타
어어어 잘 보이게 다시 불 끌게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카즈치 씨가 말씀하신 회색 웨어울프, 오늘 안리 양과 류타 군을 습격한 그 개체와 동일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GM
어두워졌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다시 침울해짐
하나미츠 안리
"응…" 정말 알기쉽게 침울해지시네… 옆에 조수처럼 우뚝 서요
토라마 류타
"그치만, 그, 먼저 습격당한 건 우리학교 학생회장! 와카나였어요! 걔는 일반인인데..."
나카지마 마히루
침울한 지부장 옆에 서서 종알종알 떠들어요. "뭔가 다른 정보는 없어~?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뭔가 판단하기가..." 하다가 눈 동그래져서 "일반인도 범위에 들어간단 말야? 그거 완전 큰일인걸! 도시가 쑥대밭이 되어버릴지도~"
GM
좋습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정보수집이 가능합니다.
조사 가능 핸드아웃은 맵에 꺼내놓앗으며, 각각의 토큰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판정 기능치가 나옵니다.
한 사람당 한 번씩만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하면 씬 갱신 없이 재등장(등장침식 상승)하여 다시 도전 가능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마히루 봄…의뢰비 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하나미츠 안리
"그러고보니 류~ 반장이랑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무슨 얘기 들은 거 없어?"
토라마 류타
"응? 와카나랑 한 얘기는..." 잠시 떠올려봅니다. "요새 유미카가 이상하다는 거? 아, 유미카는 오늘 저한테 카페를 가자고 했던 친구인데요..." 하고 종알종알 어른들 앞에서 설명해요.
이카즈치 류세이
마히루의 돈은 로자가 준다. (당신들 없는 사이 일방적으로 많은 이야길 들었다.)
나카지마 마히루
지부장님 시선에 빵끗 웃어요. "마히루, 의뢰비 잔-뜩 받았으니까 홀리 지부장님은 신경 안 쓰셔도 되구?" 더 필요하면 로자한테 청구할 생각
하나미츠 안리
대체 얼마나 받으셨길래? 돈얘기에 솔깃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어떻게…” 어떻게 알았지…하는 약간 멍청한 표정됨 키마엑자발로는 이해할 수 없는 노이만의 통찰력
이카즈치 류세이
...그건 모르겠군. 이렇게 레니게이드 대화 이어지는 중.
토라마 류타
헉. 말하다가 갑자기 걱정돼요. 그러고보니... 그렇게 아무나 막 습격을 받는다면 먼저 간 유미카도 위험한 거 아냐?
이렇게 자연스럽게 유미카를 조사해봐도될까요
GM
확인~! 정보:소문입니다
사회dx+소문!
만약 소문 기능치가 없을 경우 그냥 사회dx만 하심 댑니다
토라마 류타
악
2dx+1 (2DX10+1) > 7[5,7]+1 > 8
GM
성공~
토라마 류타
"유미카는........ 나랑, 와카나랑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것이 있어요. "요새는 반이나 부활동이 달라져서 자주 보지는 못했는데, 와카나 이야기로는 최근 학교에도 잘 안나온다고."
아마쿠사 콘스탄틴
“…야에가시 양이 타겟이 된 것을 감안하면, 나나미 양도 습격받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끄덕…
하나미츠 안리
"헤에…~뭔가 짐작가는 이유는 없고?" 전학생 코스프레 중이에요. 맞지만
토라마 류타
"그런데......." 표정이 살짝 고민하는 듯합니다. "'은색의 펜던트'를 최근에 가지고 다니는 것 같던데. 그때부터는 좀 단호해진 것 같아요."
이카즈치 류세이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레니게이드가 관여된 물건일까요.” 흐음
토라마 류타
"와카나는 우리가 구해서 저 안에 데려다놨는데, 유미카에게도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죠? 구하러 가야하는데!" 당장이라도 나설 기세에요.
하나미츠 안리
그 펜던트…팔면 얼마 나오는 걸까? 짱돌 굴리면서 "일단 진정해~ 지금 상황에 어떻게 구하려구?"
아마쿠사 콘스탄틴
“………습격 대상에 오버드가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더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진정해
하나미츠 안리
"오래 알고 지냈으면 갈만한 장소 알 것 같지만…~" 진정해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리고…류세이한테도 학교에서 나나미양을 신경써달라고 귓속말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흐응~ 그 펜던트, 엄청 관심 가는걸~" 눈 반짝반짝 빛내면서 빵긋 웃어요. "우리같은 뒷세계 사람들한테는 그런 거 꽤 가치 있거든." 하고 ^^)* 하고 웃어 보이면서요
이쪽도 팔아치울 생각 하고 있고요
이카즈치 류세이
알겠다, 고 대답했을 겁니다
토라마 류타
긁적긁적했어요. 그러네. 내일 학교 나오면 펜던트에 대해 물어볼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귀여워
“…무슨 물건인지도 모르는걸요. 그리고 일단, 나나미 양의 것이고…” 안절부절하며 마히루 눈치 봄
토라마 류타
왜 다들 눈을 빛내고 있어요? 내 친구 거야.
나카지마 마히루
깔깔 웃으면서 지부장 허리 팔꿈치로 찔러요. "공식적으로 마히루 것이 되기 전에는 안 파니까 걱정 말아요!" 흐음. "그럼~ 그 펜던트, 「그레이 팬텀」 과 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 될까나." 하고 잠깐 생각하다가 "마히루의 계산으로는 한~46% 정도?"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러면서 마히루를 P신뢰 N불안으로 로이스 취득하겠습니다. 역시 이 자리는 내게 과분…같은 자낮생각을 하며…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로이스 : 4 → 5
GM
확인~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레이 팬텀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 쪽에 대해서도 알아보지 않을 수 없겠군요.” 라고 하며…
이카즈치 류세이
하나의 부탁이기도 하기에 나나미 유미카를 로이스 취득 합니다. P동정 N감시 N 메인으로 이 일이 잘 해결될 때까지 자신의 감시하에 놓일 것입니다.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로이스 : 4 → 5
GM
확인확인
아마쿠사 콘스탄틴
자연스럽게…그레이 팬텀에 대해 조사해보겠습니다. UGN 데이터베이스를 털어봐요
GM
난이도 7입니다 굴려주세요~! 사회dx+UGN
아마쿠사 콘스탄틴
2dx+1 (2DX10+1) > 7[1,7]+1 > 8
GM
성공~~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동안 축적된 파일들을 열심히 읽어봅니다…
“…역시, 나카지마 씨의 예상이 맞았네요.” 그럼그럼…천재기자니까
나카지마 마히루
그럼 찡긋하고 "마히루, 돈 받은 이상 놀고 먹지는 않는다구~?" 하고 으스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찡긋에 어색침울하게 끄덕…함 꼽주는게 아니라 원래 사람이 이래요 “…그레이 팬텀은 FH의 일리걸. 수화한 모습은 잿빛의 늑대.”
“N시 공립고교 주변에서 출몰하고 있으며……은색의 팬던트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보고가, 자주 있네요.”
그 말을 하며 류타를 바라봐요.
나카지마 마히루
"아~ 46%의 가능성, 이렇게 맞아들어 버리네." 하고 키득키득 웃어요. 옅은 회색 눈이 반짝... "펜던트가 같은 것일지 다른 것일지, 하나일까 여러개일까도 생각해볼 문제지만 말야."
토라마 류타
"에-......" 눈 깜빡해요. "그레이 팬텀이... 은색의 펜던트를 착용하고 있었다고요...?"
눈 비벼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유미카, 얼마나 조용하고, 어..."
아마쿠사 콘스탄틴
“…아직 확신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그레이 팬텀은 높은 확률로 졈이라는 정보를 키리타니 씨가 주었죠.
하나미츠 안리
이렇게 쉽게 좁혀진다구…? 류랑 아마티 번갈아보면서 "잠깐, 아무리 봐도 이상해요. 만약 정말 그렇다고 치면요, 오버드만 노리던 게 일반인을 노렸잖아요. 보통은 생판 모르는 사람을 노리지 않아? 둘이 뭔가 원한관계 같은 거 있어?" …하면서 손 들어보고 자연스레 와카나에 대해 조사해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만약, 정말 류타 군의 친구가 그레이 팬텀이고, 졈이라면………………
이카즈치 류세이
사실이라면 늦었군.
꽤나 덤덤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GM
와카나~ 소문 또는 UGN입니다 둘이 나오는 정보 동일함!
토라마 류타
어, 그레이 팬텀이 유미카를 위협하는 걸지도 몰라. 얼굴 고양이 세수하면서 그레이 팬텀 로이스 취득해요. 집착P 의심N 메인N으로
system
[ 토라마 류타 ] 로이스 : 4 → 5
하나미츠 안리
6dx+1 (6DX10+1) > 7[1,2,3,6,7,7]+1 > 8
GM
귀여워
성공~
하나미츠 안리
"…! 맞아 번호," 있었지… 혹시 모르니까 가지고 있으라며 모두에게 알려요 (현실에선 이러면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려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별안간 학생회장의 번호를 얻었음
하나미츠 안리
"짐작했던 거랑 얼추 맞는 것 같아서 괜히 쎄하네요~" 개인적인 감정 맞는 것 같다고도 덧붙이고요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나~ 학생회장 양, 귀엽네~" 라면서 번호 저장! 와카나를 로이스로 취득하겠어요 P호기심 N무관심 메인은 P로!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로이스 : 3 → 4
이카즈치 류세이
그럼 번호를 적어두기 위해 휴대폰을 켠 김에 경찰에게 연락해보겠습니다.
《커넥션:요인에게 지운 빚》ㅣ임의의 <정보:>판정 다이스 +3ㅣ시나리오 1회
GM
확인~! 사회+3dx 해주시면 됩니다
핸드아웃 선언해주세요!
이카즈치 류세이
학교에서 그렇게나 떠들고 있었던 걸 보면 지금쯤이면 꽤 많은 정보들이 나왔지 않았을지.
연쇄 무차별 살인 사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4dx10 (4DX10) > 10[4,7,7,10]+7[7] > 17
GM
굴려주세욧!
멋져
새 핸드아웃이 추가됩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혹시..."
GM
아사카의 판정 정보는 위아래에 있는 정보가 다릅니다! 두 번 판정하셔야 해요.
이카즈치 류세이
"츠키하라 아사카라는 학생에 대해 알고 있나?"
토라마 류타
"아! 우리 학교 학생이에요!"
이카즈치 류세이
"이 학생이 이번 사건에 대해 뭘 알고 있는 것 같다는군." 하며 알게된 사실을 모두에게 전달합니다.
하나미츠 안리
"으음~…그 정도로 똑똑할만한 사람,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류타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일반인 학생이 이런 사건을…” 한숨…
나카지마 마히루
"이거 말야, 엄청 떠들썩하기도 하지만~" 하고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또 빵긋.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우리 세계의 일이었는데, 그런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는 건 뭔가 연관이 있다는 걸까나~"
이카즈치 류세이
끄덕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누가 대상이든 관심을 가질 만한 일이니까요.” 역시 내가 더 일을 잘했더라면…하며 침울해짐
나카지마 마히루
하고 곰곰 생각하다가 "일단, 학생은 학생에게 맡기고. 내가 가능한 것에 대해 좀 알아보자면...." 하고 오버드 사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GM
고고
나카지마 마히루
3dx+5 (3DX10+5) > 6[3,6,6]+5 > 11
GM
그 때.
성당 주변에 총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뭐야?" 하고 돌아봅니다.
토라마 류타
"!!!"
하나미츠 안리
혹시 알만한 애들 있을까 휴대폰 뒤적이다가 떨굽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안돼!!
토라마 류타
"아까도...! 그레이팬텀을 쫓아가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총을 쐈어요..!"
GM
T2. 습격자들
전원 등장합니다. 등장 침식!
이카즈치 류세이
"..."
하나미츠 안리
"그런데 그거 처리했던 거 아녔…"하나만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잖아!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6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7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3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48 → 54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6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49 → 52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58 → 65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7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43 → 49
[ 토라마 류타 ] 침식 : 54 → 61
아마쿠사 콘스탄틴
“…알고 계셨군요, 안리 양.” 완벽하게 처리한 줄 알았는데
이카즈치 류세이
"..여럿인 걸 수도 있다."
하나미츠 안리
"막 던져봤는데 진짜였어요?" 이걸로 확인사살 당함
아마쿠사 콘스탄틴
“………아.” 멍청한 표정함
나카지마 마히루
"헤에~ 이거 꽤 두근두근한데!" 하고 깔깔 웃으면서 다른 어른들 뒤로 숨어요. "나는 전투 전문 아니니까~ 잘 해줄 사람들~?"
토라마 류타
"와카나가 위험해!!" 와카나 로이스 취득해요 P비호 N불안 P메인
system
[ 토라마 류타 ] 로이스 : 5 → 6
아마쿠사 콘스탄틴
“…충돌은 불가피하겠군요.” 한숨…
토라마 류타
막 달려나가려다가 저 사람들이랑 맞닥트리는 거죠
GM
캐릭터 토큰 파란 원 안쪽으로 배치해주시면 미들 전투 개시됩니다.
하나미츠 안리
"오늘 상대 잘못 골랐어~!" 인당 얼마로 쳐주시려나… 각 재는 중
GM
달려나와보면, 성당을 검은 옷의 남자들이 포위하고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팔에 잿빛의 비늘이 돋아납니다. 검은 옷의 남자들을 노려보고… “…엄호하겠습니다. 적의 섬멸에 집중해주시길.”
GM
───── 미들 전투 개시 ─────
───── 전투【1】라운드 ─────
───── 셋업 프로세스 ─────
이카즈치 류세이
"알겠다." 짧게 전류가 튀는 소리가 들리고, 날카로운 날이 생성됩니다.
《암 블레이드》ㅣ<백병>ㅣ명중 -1ㅣ공격력 +9ㅣ가드 +3ㅣ지근ㅣ오토 액션으로 장비ㅣ이 무기를 사용한 공격에 대한 가드치 -5
나카지마 마히루
"자, 가보자구."
100↓가보자구ㅣ《전술》5ㅣ셋업ㅣ자동성공ㅣ씬(선택)ㅣ시야ㅣ이 라운드 중 대상의 메이저 액션 다이스 +5, 자신은 이 이펙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ㅣ침식 +6
GM
좋아요 침식 올려주시고 대상 지정해주세요!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54 → 60
나카지마 마히루
대상은 자신 제외 전원!
GM
확인했습니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행동치가 동일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누구부터 행동하시나요?
───── 메인 프로세스 : 백야~White Night~ ─────
나카지마 마히루
100↓백주활로ㅣ《어드바이스》5+《약점간파》3ㅣ메이저ㅣ교섭ㅣ자동성공ㅣ단일개체ㅣ시야ㅣ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크리티컬치 -1(하한 6), 다이스 +5, 공격력 +9ㅣ침식 +7
대상 안리!
GM
확인! 침식올려주세요~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60 → 67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Honey² Lily ~スズランミツ~ ─────
하나미츠 안리
오…내가 좀 한 사랑스러움 하지! 자신감 붙여서 눈 앞에 있는 한 가운데 무리 꼬라봐요
검은 옷의 남자
마주 꼬라봄
하나미츠 안리
이쪽도 별로 싸우는 전공은 아니지만…~ 집중해서 눈동자를 노랗게 빛냅니다. 딱 걸렸어
100↓ Oh, sweetieㅣ《C:솔라리스》2+《절대적인 공포》3+《착각의 향기》1+《거역할 수 없는 말》3ㅣ메이저ㅣ대결ㅣ교섭ㅣ단일개체ㅣ시야ㅣ크리티컬치 8, 다이스 +1개, 공격력 +3, 명중할 경우 이 씬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3개, 장갑무시ㅣ침식 +9
GM
확인! 버프 적용하여 총 추가되는 다이스 +11개, 공격력 +12, 크리티컬치는 7이 됩니다.
침식은 공격 처리가 끝난 후 상승합니다!
(사회+11)dx7+교섭 <-이렇게 되네요
하나미츠 안리
17dx7 (17DX7) > 10[1,1,3,3,3,3,5,6,7,7,7,7,9,9,9,10,10]+10[1,3,4,4,5,6,7,9,9]+10[6,8,8]+10[2,10]+10[10]+2[2] > 52
검은 옷의 남자
에?
7dx+1 회...회피 (7DX10+1) > 6[1,2,2,3,3,6,6]+1 > 7
GM
명중합니다. 대미지 다이스는 (달성치 10의 자리+1)d10+공격력 이에요!
즉 6d10+12입니다
하나미츠 안리
6d10+12 (6D10+12) > 35[9,7,1,5,6,7]+12 > 47
검은 옷의 남자
장갑도 없다
"큭, 꼬맹이 주제에!!!" 크아아악
GM
한 놈 갑니다.
하나미츠 안리
"누구더러 꼬맹이라는 거야~! 열 놈 갑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한방에 주님 곁으로~" 흥얼흥얼
이카즈치 류세이
즐거워 보이는군. 마히루 힐끔.
GM
검은 옷의 무리 대열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주여…” 이게 신부옆에서 하는 대사라 이상해짐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토라마 류타
대단해.....
GM
───── 메인 프로세스 : 검은 옷의 남자 ─────
검은 옷의 남자
"어차피 다섯 뿐이다! 쪽수는 우리가 훨씬 많아!!"
마이너 이동합니다.
《춤추는 머리카락》+《음속공격》ㅣ메이저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다이스 +2,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경직 부여
9dx+2 대상 류타 (9DX10+2) > 9[2,5,5,6,7,8,9,9,9]+2 > 11
토라마 류타
"아?"
회피할게요!!
GM
ㄱㄱ
토라마 류타
8dx+1 (8DX10+1) > 9[1,1,2,2,3,5,6,9]+1 > 10
GM
정말아깝다
회피 실패합니다. 커버링?
토라마 류타
"으아앗..!" 간발의 차로 공격당합니
아마쿠사 콘스탄틴
네! 커버링합니다…그럼 그 공격이 닿는 것보다 한 발 먼저 콘스탄틴의 팔 쪽에서 뻗어나온 날개가 류타의 앞을 가립니다….
그의 은혜는 그의 자식들에게ㅣ《무너지지 않는 무리》1ㅣ오토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커버링ㅣ1메인프로세스 1회ㅣ침식 +2
GM
확인했습니다. 침식 올려주세요!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65 → 67
토라마 류타
맞을 것 생각하고 눈을 꽉 감았다가 슬쩍 떠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백룡의 팔ㅣ《이지스의 방패》2+《스프링 실드》2ㅣ오토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가드시 선언, 이 가드 중 가드치 +2d10+10ㅣ1씬 2회ㅣ침식 +5
GM
dma? 아 아니 잠시만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리고 헉 네네
GM
제가 미스를 냈네
검은 옷의 남자 장비(나이프)에 명중 -1이 있어서
10...이네요 류타 회피 성공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아
GM
죄송(데헷콩)
아마쿠사 콘스탄틴
돌아와요
GM
침식 다시 낮춰주세요;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67 → 65
아마쿠사 콘스탄틴
진정함…우리애가 멋지게 피했습니다.
검은 옷의 남자
"이익...!!!" 나이프 휘두름
토라마 류타
딱 맞게 피했어요!! 베-
아마쿠사 콘스탄틴
“…안타깝게도….” 착잡하게 허공을 가르는 나이프 봐요
“……돌아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곳에서 사람을 해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심인데 약간 무시하는 말 같이 들리겠네요
검은 옷의 남자
그러면 다른 한 놈도 마이너에 이동하고
"돌아갈까보냐!"
《춤추는 머리카락》+《음속공격》ㅣ메이저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다이스 +2,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경직 부여
토라마 류타
"너희들 다 끝이야!" 하고 신부님 뒤에서 소리쳐요.
검은 옷의 남자
choice[안리,류세이] (choice[안리,류세이]) > 안리
9dx+2-1 대상 안리! (9DX10+1) > 8[1,3,3,5,7,7,8,8,8]+1 > 9
하나미츠 안리
"아니 떼거지로 가녀린 사람 하나 노리는 거 있냐고요~!"
토라마 류타
"학생들만 공격하다니 비겁해!"
검은 옷의 남자
"비겁하고 뭐고 이기면 그만이야!"
토라마 류타
"FH스럽네!"
나카지마 마히루
"비겁해~ 비겁해~" 흥얼흥얼 노래하면서 "어린애들만 노리다니~ 완전~ 어른도 아니야~"
이카즈치 류세이
동감하는 시선처리.
하나미츠 안리
회…회피 #가보자고
아마쿠사 콘스탄틴
“…” 휙, 하고 물러나 공격을 막을 타이밍을 잽니다….
GM
회피 가보자고
하나미츠 안리
1dx+1 (1DX10+1) > 1[1]+1 > 0 (펌블)
GM
ㄴㄴ안리 지금
침식 60 넘어서 2dx예요
ㄷㅏ시굴려보세요
하나미츠 안리
2dx+1 (2DX10+1) > 9[2,9]+1 > 10
GM
멋지게 피했다~
검은 옷의 남자
"제길!!" 나이프가 또 허공을 가른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제법이잖아요…안리 양…
하나미츠 안리
"그러니까 사람이 착한 일 하고 살라고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 말 자기한테도 부메랑인듯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파천破天 ─────
이카즈치 류세이
choice[1,2] (choice[1,2]) > 2
그럼 두번째에 이쪽으로 왔던 대상을 향해.
"...어쩔 수 없군."
【낙뢰落雷】《컨센트레이트: 블랙독》+《어택 프로그램》ㅣ메이저ㅣ대결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침식 4|공격력+9+버프|((4+0))dx((8-0))+14+0*2
((4+5))dx((8-0))+14+0*2 (9DX8+14) > 10[2,2,3,4,4,7,8,8,10]+10[3,8,10]+6[5,6]+14 > 40
검은 옷의 남자
9dx+1 하아아압!!!! (9DX10+1) > 10[1,2,2,3,6,6,7,9,10]+5[5]+1 > 16
힘냈지만 회피 실패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시끌시끌한 와중에 조용히 무리들을 파고들어 날카로운 검을 휘두릅니다. 궤적을 따라 뒤늦게 전류가 흐르겠군요.
5d10+9 (5D10+9) > 37[8,8,9,5,7]+9 > 46
검은 옷의 남자
크아아악!!!! 파직파직
GM
남자들의 대열 사이로 전류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몇 사람이 또 힘없이 무너집니다.
침식!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52 → 56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행동치가 동일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누구부터 행동하시나요?
───── 메인 프로세스 : 파멸의 마수-Tigon- ─────
토라마 류타
손톱을 꺼내면서 검은 옷의 남자들 사이로 뛰어들어요!
100↓용호발조(龍虎抜爪)ㅣ《헌팅 스타일》2+《파괴의 손톱》1ㅣ마이너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이탈을 행하는 전투이동, 이 씬동안 맨손 데이터 변경 [백병/명중 0/공격력 +9/가드 1/지근]ㅣ1씬 2회ㅣ침식 +4
GM
엇 헌스 쓰시나요?
토라마 류타
그럼... 손톱만 꺼냅니다 파칭 팔이 호랑이의 손톱처럼 변하겠어요.
GM
그럼 이동 없고 헌스 사용횟수 감소하지 않습니다! 침식은 3만 올라요
올려주세요!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61 → 64
GM
그럼이제메이저!
토라마 류타
100↓파멸흔(破滅痕)ㅣ《C:키마이라》2+《짐승의 힘》6ㅣ메이저ㅣ대결ㅣ백병ㅣ단일개체ㅣ지근ㅣ크리티컬치 8, 공격력 +12(+파괴의손톱 9)ㅣ침식 +4
거대하고 날카로운 짐승의 팔을 휘둘러서 검은 옷의 남자들을 날려버립니다.
14dx8+12 (14DX8+12) > 10[1,2,3,3,3,4,4,5,6,7,9,9,10,10]+7[1,3,7,7]+12 > 29
14dx8 (14DX8) > 10[1,2,2,3,4,4,5,6,6,7,9,9,10,10]+10[2,6,8,10]+10[6,8]+1[1] > 31
검은 옷의 남자
9dx+1 하아아압!!!! (9DX10+1) > 8[2,3,3,3,4,5,5,7,8]+1 > 9
ㅠㅠ
GM
네 회피 실패합니다! 대미지는 달성치 10의자리d10+공격력 전부 합계니까
4d10+12+9가 됩니다 무기까지 합산!
토라마 류타
4d10+12+9 이야압!!! (4D10+12+9) > 23[8,10,2,3]+12+9 > 44
검은 옷의 남자
으아아악!!!!
GM
검은 옷의 남자들은 한번에 쓸려나갑니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전투 가능 에너미 없음. 전투 종료 ─────
아직까지 서있던 에이전트들은 덜덜 떨리는 손으로 무기를 들고 있다가, 줄행랑을 칩니다.
토라마 류타
으르릉! 도망가는 에이전트들 보면서 위협했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 그 뒷모습을 무료하게 지켜봅니다…
“무엇이 저들은 이곳까지 인도했을지…”
이카즈치 류세이
"지금은 다들 무사한 걸로 됐다고 생각한다."
GM
정보수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미 한 번씩 판정을 했기 때문에, 추가로 조사하시려면 등장 침식을 굴려주세요.
하나미츠 안리
"그…얼굴 좀 펴봐요 아마티~"
GM
새 핸드아웃이 추가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노력하지만 1퍼센트의 미소임
토라마 류타
손톱 집어넣으면서 다시 의자에 대충 걸터앉아요.
하나미츠 안리
음…안 되나보다. 손도 안 닿아서 입꼬리도 못 올려주고 그냥…풀썩
아마쿠사 콘스탄틴
“……앞으로 더 노력해 보도록 하죠…” 침울…
하나미츠 안리
"그러니까…~" 라고 하면 더 침울해질 것 같아서 손에 꿀벌캐릭터 키링 얹어줍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꿀벌 유심히 지켜봅니다.
하나미츠 안리
뭐 뭘봐요 꿀벌 처음봐? 하면서 빤히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꿀벌…
류세이랑 컬러링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속으로만 해요
이카즈치 류세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 중이였다."
나카지마 마히루
"뭐야뭐야~ 사랑스러운 안쨩. 나도 꿀벌~" 하고 자기 가리켜요
토라마 류타
꿀벌... 노랗고 귀여운데 독침을... 안리랑 비슷하다고 생각만 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감사합니다. 안리 양.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주머니에 넣음
하나미츠 안리
알바처에서 얻은 키링이며 브로치며 하나씩 선물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1
이카즈치 류세이
어떤 브로치일까?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67 → 68
하나미츠 안리
A. 일억이천 꿀벌이다.
나카지마 마히루
"그녀석들, 오합지졸에 금방 도망갈 거면서 기세등등하게 총이나 쏘고 말야~ 마히루, 돈 받지 않은 부분에 대한 일은 하기 싫단말야!" 하고 안리가 준 꿀벌 키링 빙글빙글 돌리면서 토독토독 데이터베이스 검색해 봐요. 검은 옷의 남자들에 대해 정보조사 해봅니다!
GM
ㄱㄱ
나카지마 마히루
3dx+5 (3DX10+5) > 6[3,4,6]+5 > 11
GM
가볍게 성공~
나카지마 마히루
"아~ 역시."
GM
새 핸드아웃이 추가됩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FH스럽다 싶더니 진짜 FH잖아~" 하고 알아낸 것들을 알려줘요. "충동발생장치 테스트라네~"
하나미츠 안리
"충동발생장치요? 설마…"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자들은 또, 사람들을 시험에 빠뜨리는 짓을…” 답답
이카즈치 류세이
"...고맙다." 셔츠에 달아둡니다. P호기심 N무관심 P 메인으로 취득합니다. 나름대로 어울릴지도?
"그들은 또 뭔갈 하고 있는 거군."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로이스 : 5 → 6
하나미츠 안리
지금 상황에 상상할 수 있는 건 그 펜던트… 나름 머리 굴리고 있다가 이건 각이다 싶어서 류세이 폰카로 찍어요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로이스 : 5 → 6
GM
찰칵
아마쿠사 콘스탄틴
맞아…안리 P비호 N편애 p메인으로 취득해요~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로이스 : 5 → 6
토라마 류타
안리가 준 키링 휴대폰에 달았어요.
GM
달랑달랑
아마쿠사 콘스탄틴
“…나나미 양도 그 펜던트를 얻은 뒤에 태도가 바뀌었다고 했죠. 어쩌면, 그 펜던트도 충동발생장치의 일종이라거나…” 흐음
이카즈치 류세이
"합리적인 추론으로 생각된다."
토라마 류타
그러면서... 아사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네요. 휴대폰으로 검색하면서 소문으로 조사해도될까요! "아사카가, 뭔가 알아낸 게 있을지도 몰라."
GM
확인~
이카즈치 류세이
팬턴드 대신에 꿀벌을 주면 된다, 같은 생각 역시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상 귀엽네
GM
류상 귀엽네
토라마 류타
3dx+1 (3DX10+1) > 10[2,8,10]+5[5]+1 > 16
아사카도 알고보니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거죠.
GM
성공~ 소문쪽 정보 드릴게요
토라마 류타
"생각해보니까 츠키하라, 학교 끝나고 매일 마끄도나르도 가서 친구들한테 자기 음모론을 펼치거든."
하나미츠 안리
"흐응…~ 음모론이라면 어떤? 도시전설 같은 것도 많이 아나?"
토라마 류타
"걔는 일반인인데, 예전에 한 사건에 휘말렸던 적이 있어서. UGN에 대해 모르면서도 UGN을 자꾸 쫓고 있어서 곤란한 느낌~?"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것은 정말로 곤란한 일이네요…위험하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기억 지워야 하잖아
토라마 류타
"안리 취향은 도시전설이구나?"
하나미츠 안리
"그…그렇지~" 그렇다기보단 그게 여기랑 관련돼있으면 지워야 되잖아…내 일이 될지두 몰라
토라마 류타
꿀벌 키링 달랑달랑 흔들면서 웃어요. "그것보다 이거, 고마워!"
하나미츠 안리
"…따, 딱히 위해서 주는 건 아니구"
아마쿠사 콘스탄틴
자…그럼 꿀벌키링을 휴대폰에 달아두고…그대로 어딘가에 문자를 보내요
나카지마 마히루
꿀벌 키링 핸드폰에 달랑달랑 달면서... 안리를 로이스로 취득해요 P유대감 N무관심 .,.... 지금은 N메인으로 하겠어요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로이스 : 4 → 5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3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64 → 67
아마쿠사 콘스탄틴
「콘스탄틴입니다. 일전의 것에 대해 여쭈어 볼 것이 있는데…」하며
《커넥션:요인에게 지운 빚》ㅣ임의의 <정보:>판정 다이스 +3ㅣ1시나리오 1회
GM
확인!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럼…충동발생장치에 대해~ 조사해보겠습니다~
GM
ㄱㄱ
아마쿠사 콘스탄틴
6dx+1 (6DX10+1) > 7[1,2,2,4,6,7]+1 > 8
GM
핏따리네
아마쿠사 콘스탄틴
“…” 류타 눈치봄
GM
아사카 UGN 정보만 남았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역시, 나나미 양은 조종당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토라마 류타
"?" 눈 마주봤다가 헉. 했어요.
이카즈치 류세이
"누구로부터?"
토라마 류타
주먹 꽉 쥐어요. "역시 FH겠죠?! 악당들!"
아마쿠사 콘스탄틴
“충동발생장치가 은색 팬던트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모든 자에게 반응하는 장치는 아니라고 하나…”
나카지마 마히루
"악당들~" 하고 키득키득 웃어요. "단순해서 좋네."
이카즈치 류세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군. 뭔갈 배웁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장치를 가지고 있는 자는 컨트롤러에게 조종당한다고 합니다. 장치를 떼어내어도 한동안은 작동한다고…하는군요.”
”장치를 조종하는 자를 찾는 것이 첫번째가 될 듯 합니다.”
악당들…수준이 아니죠. 반드시 찾아내서 다신 그런짓을 하지 못하도록…안식을 주어야
토라마 류타
걱정스러운 눈치에요. "장치를 조종하는 자를 찾아내도, 펜던트를 없애지 않으면..."
아마쿠사 콘스탄틴
지인에게 감사를 표하는 문자를 남기고 일단 정보를 정리합니다…
GM
아맞ㄷ ㅏ콘스탄틴도 등장침식 올려주세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류타 토닥
아맞다
1d10 【등장침식】 (1D10) > 5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65 → 70
하나미츠 안리
"뭐…컨트롤러 가진 사람이면 더 직관적으로 푸는 방법을 알지 않을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잘 정리될 거라 생각합니다.” 토닥…애들이 이런 일에 휘말리면 안되는데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7
"일단 메인은 그 펜던트랑 컨트롤러인 거죠?" 그와중에 아사카를…어떻게 구슬린담? 고민하면서 폰에 심어둔 UGN쪽 자료 찾아봐요
아사카에 대해서 조사 갑니다~
GM
ㄱㄱ
하나미츠 안리
7dx+1 (7DX10+1) > 7[1,1,4,4,5,6,7]+1 > 8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아사카를 로이스로 취득하겠습니다. 몇 번이고 지워주겠어! P집착 N싫증 해서 P 쪽으로!
GM
아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로이스 : 4 → 5
GM
ㅜㅠ확인했습니다
모든 정보항목 오픈되었습니다. 이후 어떤 NPC를 만나러 갈지 선언해주시면 차례대로 트리거 씬이 열립니다.
RP하면서 정해주셔두 돼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안리…저희도 정보 알려줬을까요
하나미츠 안리
아…맞아 여기 몰두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알려줘요~! "진짜 끈질기네~ 그러다 다치는데두요"
이카즈치 류세이
"그렇다면 어느 쪽을 우선할텐가?"
아마쿠사 콘스탄틴
“…” 이해할 수 없는 아이네요…일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그만한 축복이 없을텐데도
토라마 류타
머리 긁적긁적해요. "아.." 걱정되네.
하나미츠 안리
"류, 혹시 그런 거야? 반장이야 유미쨩이야 어느 쪽이 좋아?" 대차게 헛다리 짚어요. 일부러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그런거야? 류타 군 봄
토라마 류타
"뭐뭐뭐무슨소리야!"
안리 보고 화들짝 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흠~ 마히루는 와카나 쪽이 궁금한데두!" 빵긋 웃어요. "역시 치정싸움이 재미있잖아~?"
이카즈치 류세이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
GM
치정싸움.
이카즈치 류세이
치정싸움은 왜 재밌는 거지?
아마쿠사 콘스탄틴
“……리포터다우신 발언이네요…” 악의 없음
토라마 류타
치정이라니!!
하나미츠 안리
"아니면 아닌 건데 뭐~…그래~ 우리 류가 그런 치정싸움을 만드는 갈팡질팡 하렘남 스타일도 아니구"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렇지만, 휘말렸다는 사실도 있기도 하니, 제 생각도 야에가시 양 쪽을 먼저 만나보는 편이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덤덤
토라마 류타
뭐라는 거야. 입 떡 벌리면서 안리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 뭔가 오해하고 있음
이카즈치 류세이
"..."
하나미츠 안리
눈 피하면서 휘파람 불고 있어요
나카지마 마히루
"와아~ 그럼 한쪽을 고르는 거야? 작은 류-쨩, 대단한걸~"
토라마 류타
"그, 와카나는 아까 지부장 선생님이랑 우리가 안전하게 뒀으니까.. 이제 슬슬 집에 데려다줘야 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저벅저벅 삐걱삐걱 걸어가요. "아냐!!!!!" 마히루 말에 부정하는거에요
GM
저벅저벅 삐걱삐걱
이카즈치 류세이
고장났군.
나카지마 마히루
"두 명의 여자아이 중 한 쪽을 고른다! 벌써부터 대단한 능력남!" 놀리고 있습니다.
토라마 류타
"와카나를 보러 가야겠어요. 아, 아니라고요!!" 펄쩍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이 그런 짓을 할 리가…” 하고 말하다가 펄쩍 뛰는거 봄
토라마 류타
"우, 우우우리는 친구에요!"
나카지마 마히루
"친구부터 시작하는 로맨스~ 휘익"
토라마 류타
당황한 얼굴로 손사래쳐요. 친구들이랑 그렇고 그런사이절대아니야..!
지부장선생님 마히루어른이 저괴롭혀요. 눈빛
아마쿠사 콘스탄틴
“…저는 그 쪽 관련으로는 드릴 조언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악의는 없는데 도움안되는 타입
토라마 류타
아니 조언이 필요한 게 아니라요~~~!!
하나미츠 안리
"알았어, 알았어~ 친구(강조)가 그렇게 돼서 심란한데 미안? 그럼 안이 츳키에게 접근해보면 되는 거지?" 친구관계가 제일 무섭다 류타… 라는 말은 이미 마히루가 한 것 같아서 입꾹 다물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츳키가 와카나야?
이카즈치 류세이
아사카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아
토라마 류타
"아사카는 지금쯤 집에 있을 테니까... 내일 자주 가는 패스트푸드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같이 가요."
"지금은 와카나 보러 다같이 갈래요?" 진짜. 팔로 엑스 자 함. "저희 친구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좋습니다. “ 끄덕끄덕 류타군이 그렇다면 그런 거로 하자
나카지마 마히루
"응응~♪" 총총 와카나를 보러 가기로 합시다.
토라마 류타
씩씩하게 앞장서겠네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가보자고~
하나미츠 안리
"그렇게 정했으면 가보자고~" 졸졸 따라가요
이카즈치 류세이
가장 늦은 걸음으로 따라갑니다. 넷의 등 뒤를 보면서요.
GM
T3. 야에가시 와카나
와카나를 보러 온 PC들 등장침식!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6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6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9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8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68 → 74
[ 토라마 류타 ] 침식 : 67 → 76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5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56 → 64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D : 0 → 1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70 → 75
GM
의무실로 향하면 담당 에이전트가 기억 처리는 끝났다고 보고하며 자리를 뜹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안리... 벌집 아이스크림... 이거... 먹는..." 우물우물
잠꼬대 중
토라마 류타
감사합니다! 하고 와카나 근처에 다가가서 잠꼬대 봐요. 태평하네...
아마쿠사 콘스탄틴
“…주무시는군요.” 깨워야 하나…말아야 하나..안절부절
하나미츠 안리
"그런 꿈을 꾼다고? 진짜 태평하네…" 뭣땜에 접근한 줄 알구
토라마 류타
"와카나!" 하고 흔들어서 깨워봐요.
야에가시 와카나
"헉" 바로 깹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뭐무무머뭐뭐야!? 여긴!?"
"눈 뜨니 낯선 천장... 이 전개는 설마...!"
이카즈치 류세이
마찬가지로 마히루처럼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토라마 류타
"괜찮아?"
아마쿠사 콘스탄틴
“…정신이 드셨습니까? N시 성당입니다. 안심하시길…” 이 전개는 설마…?
하나미츠 안리
"요즘 너무 무리한 거 아냐~? 길 가다가 쓰러져있던 걸 봐버렸지 뭐야★"
야에가시 와카나
"으응 근데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이 아니..." 아닌가? 낯선 사람들 봄
"내가...? 길가에 쓰러져 있었다고?"
토라마 류타
"집 가다가 쓰러졌어." 이마 콩 손가락으로 쳐요. "내가 주웠어."
야에가시 와카나
"헐... 요새 학생회 일이 힘들긴 했나부다 내가..."
토라마 류타
"여기 지나가던 분들이.... 그 도와주셔서 근처의 성당으로 옮겼어!" 빠른날조
하나미츠 안리
"철분제라든가~ 잘 챙겨먹구." 걱정하는 체 얼씨구…류타와 와카나 봐요
야에가시 와카나
"감사합니다..." 신부님...같아 보이는 콘스탄틴한테 꾸벅 인사
아마쿠사 콘스탄틴
“…” 마주 꾸벅
“…이카즈치 선생님께서도 관련 일로 찾아오셨고…” 자연스럽게 소개함
“나카지마 씨는…” 뭐라고 설명해
이카즈치 류세이
고개 끄덕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머뭇
나카지마 마히루
"난 지나가던 리포터인데~" 빵긋
이카즈치 류세이
"이쪽은 내 지인이다."
야에가시 와카나
고개 끄덕 납득함
나카지마 마히루
그럼 류-상 팔 껴안고 매달려요
"응, 그런 사이~"
아마쿠사 콘스탄틴
속으로 두 사람에게 감사하고 있는 커뮤력제로
야에가시 와카나
아...지인. ok.
하나미츠 안리
그런 사이.
토라마 류타
치정은 저쪽인것같은데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런 사이.
토라마 류타
그런 사이.
이카즈치 류세이
그런 사이.
나카지마 마히루
까르륵.
토라마 류타
"요새 이상한 사건들도 있고 위험하니까... 집에 데려다줄게. 괜찮지?" 그런 사이 무시하고 말 걸어요.
하나미츠 안리
"그런 사이~? 러브러브 그런 거였어요? 인기 좀 있을 것 같은 선생님은 이미 임자가 있구나~" 굳이 무시 안 하고 말한 다음에 와카나 봐요
야에가시 와카나
"응, 몸은 괜찮은데... 그래, 그럼 같이 가자."
나카지마 마히루
"질.투♥?" 하고 한쪽 눈 찡긋 해요
토라마 류타
"이 분들도 걱정되어서 같이 가주신대." 날조
아마쿠사 콘스탄틴
“…네. 최근에는 근처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많으니…”
끄덕함
야에가시 와카나
"이, 이렇게 많이요..." 그래도 다섯명이 붙을것까진 없지않나? 생각중이에요
하나미츠 안리
"뭔가 일이 생겨버리면 즛치 선생님이 잡혀갈 것 같아서 질투는 안 돼요~" 선 딱. 긋고 "요즘 흉흉한 거 알잖아?"
토라마 류타
"맞아. 혹시 모르니까."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어머! 조심해야 한다구, 요즘 사람들이 막 습격당하고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잖아, 아가씨도 조심해야 해~ 이번에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으니 망정이지 그냥 쓰러져 버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납치당해 버릴지도 모른다구?"
야에가시 와카나
어라? 설득당함
하나미츠 안리
이것이 노이만의 화술… 폰으로 삐꾹삐꾹 메모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좋아, 그럼 다같이 집에 갈까나~"
설득당한 눈치인 거 보고 만족스러워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 끄덕
토라마 류타
와카나 가방 들어줘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열~
야에가시 와카나
친절한걸~
하나미츠 안리
이열~
나카지마 마히루
휘익. 휘파람 불어요.
"보기좋네~ 청춘이네~"
토라마 류타
"학생회 일도 왠만하면 낮에 하고, 다들 늦게까지 거리에 있지 않도록 하는 게..." 중얼중얼 하면서 휘파람 소리 한 귀로 흘려요. 아진짜.
이카즈치 류세이
끄덕합니다.
GM
다같이 와카나를 집에 데려다주나요?
나카지마 마히루
데려다줍시다!
토라마 류타
네! 다같이 집에 데려다줍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사이 좋아보이네…네!
야에가시 와카나
"아 정말~ 언니, 저 쟤랑 그런 사이 아니거든요?" 마히루한테 중얼중얼
토라마 류타
맞아. 친구거든요. 거들어요.
나카지마 마히루
"원래 로맨스는 이런 데서 싹트는 거야! 있지 있지, 첫만남은 언제부터? 어떻게 친해졌어? 매일 같이 하교해? 얼마나 자주 같이 있어? 무슨 주제로 대화해? 대화하다 보면 잘 맞는다는 생각 안 해?"
야에가시 와카나
"류타는 이미 다른 애가 점찍었는데요?"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나! 삼각관계!"
야에가시 와카나
"제 사랑의 화살표도 다른 애한테 가 있구요~~" 나불나불
이카즈치 류세이
"나나미 유미카인가?"
토라마 류타
"아진짜───" 이마탁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나!!!!!"
야에가시 와카나
"맞아요!"
나카지마 마히루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야에가시 와카나
"유미카가 류타를 진짜 좋아하는데..."
아마쿠사 콘스탄틴
“…나카지마 씨, 그런 것은 두 사람의 프라이버시…” 걱정됨…어? 유미카 이야기에 솔깃함
야에가시 와카나
"그건 비밀~~"
이카즈치 류세이
..공공연한 비밀이군.
나카지마 마히루
"그렇구나!" 찡긋.
토라마 류타
"뭐야,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나카지마 마히루
"그럼 이 조합은 실패네. 아쉬워라~"
야에가시 와카나
"비밀이라니까?"
"아, 유미카 말이 나와서 말인데."
토라마 류타
귀 쫑긋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말인데? 솔깃
야에가시 와카나
"음... ..." 표정이 좀 가라앉아요
이카즈치 류세이
조용히 응시합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뭔데? 뭔데? 뭔데? 뭔데? 뭔데?" 시끄러워져요
토라마 류타
뭐..뭔데.
야에가시 와카나
"그... ... 살인사건에, 유미카가 관련돼 있다는 얘길 들었거든. 아니 이게... 다른 애가 말한거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겠는데."
하나미츠 안리
"말하기 곤란한 거야?" 고개 기울여요
야에가시 와카나
"정보원이 아사카야." 심각
"아사카 걔는 좀 특이하긴 해도 진짜 별걸 다 알고 있잖아..."
토라마 류타
큰일났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머뭇…
토라마 류타
"그─ 그치만 아사카 걔는 가끔 영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잖아..."
하나미츠 안리
"어…그러니까 츳키?" 그런 걸 다 아는 모양이네… 모르는 체 쫑긋
야에가시 와카나
"츳키? 아, 응. 츠키하라 아사카?"
토라마 류타
"유미카같이 얌전한 애가 어떻게 살인사건에 연루......"
야에가시 와카나
"그치... 유미카같은 애가..."
나카지마 마히루
"그 아사카라는 애는 뭐하는 앤데? 똑똑해? 아는 거 많아? 이 언니보다 말 잘 하니? 지금은 뭐 하는데? 뭐 좋아하는 앤데? 왜 그렇게 생각한대? 네가 믿는 이유는 뭔데?" 난리났
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아니, 범인이 아니라 피해자인 쪽 아닐까??" 더 씸각
마히루의 질문따발총에는... 뭐부터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맞는 말이네요. 만약 펜던트를 받은 것이 자의가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조종당한다고 한다면…
토라마 류타
"그렇지 않아도 내일 아사카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유미카에 대해 물어봐야겠네."
하나미츠 안리
"그, 그럴싸할지도…~ 역시 나나밍이 걱정될지두." 마히루 질문공세에 입꼬리 씰룩씰룩하면서 둘러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을지도…흐음
GM
그렇게 걷다 보면 곧 와카나의 집에 도착합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토라마 류타
다행이다. 휴우. 가슴 쓸어내려요. 와카나 가방 돌려줍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렇네요. 나나미 양에겐…”
와카나와 류타를 한 번씩 보고는, “좋은 친구들이 있는 모양이니까요.”
토라마 류타
"...맞아. 너무 걱정 마! 나나미는 내가 지켜줄게!"
이카즈치 류세이
역시나 끄덕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하여간 정말 걱정이야..."
나카지마 마히루
까르륵 웃어요. "좋은 친구와 좋은 애인 후보!"
야에가시 와카나
풉
아마쿠사 콘스탄틴
“..나카지마 씨, 너무 놀리지는 마시고…” 못말려
하나미츠 안리
"좋은 애인 후보라니 정말~" 친구들…말이지. 쬐끔 묘한 기색 스칩니다.
토라마 류타
"그 그런거 아니라니까요!" 얼굴붉
야에가시 와카나
"다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바로 여기 횡단보도 건너편 사니까 여기까지만 바래다주셔도 괜찮아요!"
씩씩하게 가방 챙김
아마쿠사 콘스탄틴
귀여워
그럼..그쯤에서 멈춰서고 인사하려나요
하나미츠 안리
"바이바이~낼봐!" 손 흔들면서 방방 뛰어요.
토라마 류타
"응. 조심해서 가!" 와카나 등 밀어줌.
야에가시 와카나
바이바이~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귀여운 와카나쨩~ 밤길은 혼자 다니지 말고, 누구랑 꼭꼭 같이 다니고. 너무 늦은 시간에 다니지 말고~ 항상 주위 살피면서 다니고, 위험하다 싶으면 밝은 곳으로 가고~ 알겠지~" 등 뒤로 외쳐요
이카즈치 류세이
"조심해라."
GM
신호가 다시 바뀌고, 커다란 트레일러 한 대가 지나갑니다.
차가 다 지나가면 건너편에는 와카나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씬 종료됩니다.
T1. 나나미 유미카
우선 등장은 류타만 합니다.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10
대혼란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76 → 86
GM
스트레스성 침식하이
다음날은 토요일이었어요. 학교가 쉬니까, 와카나를 학교에서 볼 수는 없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문득 류타에게 전화가 한 통 옵니다.
토라마 류타
전화 발신인을 확인해봤어요.
GM
유미카입니다.
토라마 류타
바로 받아요. [어... 유미카!]
나나미 유미카
[ 응, 토라마... 혹시 지금 시간 괜찮을까? ]
[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
토라마 류타
[ 응. 물론이지... ] 하고 잠시 와카나 말을 떠올렸어요. [ 그, 새로 생겼다는 카페에서 볼까? 타르트 사줄게. ]
나나미 유미카
[ ... ... ]
[ 괜찮아, 그, 음... ]
[ 학교 구교사 쪽으로, 와 줄래? ]
토라마 류타
아무렇지 않게 침착하게 말했는데요, 유미카의 분위기가 심상치않아서 조금 조바심이 나요. 손을 쥐었다 폈다가 금세 답합니다.
[ 아. 응. 어딘지 알아. 바로 갈게! ]
GM
가벼운 인사 후 전화는 끊어집니다. 구교사로 향하나요?
토라마 류타
저벅저벅. 구교사로 향합니다.
GM
확인했습니다. 다른 PC도 중간 등장 가능합니다.
토라마 류타
그리고 휴대폰으로... 어제 그 사람들에게 다 문자 남겼을거같아요
[ 유미카가 불러내서 구교사 쪽으로 가요! ]
[ 저, 혹시 모르니까... ] 하고 뒷말은 문자로 못 보내고요.
GM
토요일의 아무도 없는 학교, 아무도 찾지 않을 구교사 입구에서 유미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 미안해, 갑자기 불러내서."
토라마 류타
그러면 헤헤 코쓱하고 아무렇지 않게 웃어요. "무슨 소리야~ 우리 사이에 갑자기 불러내도 전혀 상관없지!"
"어제 갑자기 가 버려서 걱정했어!"
나나미 유미카
"그게... 사실, 토라마하고 둘이서만 할 얘기가 있었거든..."
토라마 류타
"응. 뭔데?" 하고 활짝 사람 좋게 웃으면서 유미카 빤히 봐요. "말해줘."
나나미 유미카
"... ... 토라마는 예전부터,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지?"
토라마 류타
"...어?" 잠깐 스턴 걸렸어요.
나나미 유미카
"... ... 알고 있었어."
토라마 류타
아니라고 하려다가 갑자기 멈칫했어요. "그으으으으. 그게. 어. 어떻게..."
나나미 유미카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나는... 토라마한테 다가갈 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 평범했으니까..."
"..." 목에 걸린 은색 펜던트를 꾹 쥐어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 나, 이제..."
"토라마랑 같은... 그런 힘이 생겼어."
토라마 류타
반짝이는 은색 펜던트에 시선이 고정됩니다. 아니야, 유미카. 아니야. 그건...
나나미 유미카
"저, 토라마."
"그러니까, 와카나같은 평범한 애 말고..."
"나를 봐 줘."
"... 나랑, 같이 가자."
토라마 류타
"유, 유미카......."
"유미카, 나는, 네가... 일상을..."
한 걸음 다가가서 은색 펜던트를 잡아도 될까요
나나미 유미카
음 네 그러면
뒷걸음질칩니다. 펜던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아요.
토라마 류타
"유미카... 그거, 위험한 거야...!" 하고 한 걸음 물러나면 다시 한 걸음 다가가요.
"나는, 와카나랑 유미카 너 모두 소중해서..." 조금 쥐어짜듯이 말해요. "내 소중한 일상의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아...!"
나나미 유미카
"... ..."
펜던트를 쥔 손에 더 힘이 들어갑니다.
토라마 류타
"유미카. 가지 마."
나나미 유미카
"토라마."
"일상은 없어. 세계는 이미 변했잖아."
"너는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들 편에 서서, 배신자-더블크로스-가 되려는 거야?"
토라마 류타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들이니까. 유미, 너도 그런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이었으니까. 지켜주고 싶었던 거야." 주먹 꾹 쥐어요.
나나미 유미카
"... ... 토라마는 그럼, 나랑 같이 갈 생각은 없다는 거네."
"그래, 잘 있어."
"... ..."
토라마 류타
"... ... 유미카 ..."
GM
유미카는 몸을 홱 돌려 멀어집니다.
토라마 류타
"나는 그냥..." 유미카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손을 내밀었다가 다시 끌어당기면서 표정 일그러져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유미카가 그레이 팬텀이라면, 그레이 팬텀이 졈이라면, 그리고 FH라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비일상의 강으로 건너갔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면 네게 일상을 돌려주고 싶어...
GM
다들 츠키하라 아사카는 만나러 가나요?
나카지마 마히루
만나러 갑니다.
토라마 류타
마꾸도나루도로 만나러 갑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만나러갑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시간이 정해진 모양이니 맞춰 갑니다.
하나미츠 안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여차하면 지우러)
GM
T4. 츠키하라 아사카
아사카를 만나러 온 PC 등장침식~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7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3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2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86 → 93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3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6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75 → 77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80 → 83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74 → 80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64 → 67
GM
여기는 학교 근처의 맥도O드입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choice[베토디,상스치,슈림프] (choice[베토디,상스치,슈림프]) > 슈림프
세트를 먹고 있음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럼…콘스탄틴은
너무 수상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어른들만 데리고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있어요
류세이와 마히루 몫의 빅맥과 상스치도 주문해서 가지고왔음
하나미츠 안리
"어레레에~ 이게 누구야?" 자연스레 빅맥세트에 밀.쉐로 바꾼 거 들고 옆 테이블에 앉아 말 걸어봐요
이카즈치 류세이
주면 먹습니다. 짧은 인사는 남겼겠군요.
츠키하라 아사카
너 뭘좀 아는구나 얘도 밀.쉐에 감튀찍어먹는 파입니다
"음?"
토라마 류타
왕, 햄버거 먹으면서 안리가 말 거는 거 슬쩍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흠…류타 군과 안리 양이 잘해주고 있군
하면서 상황 지켜봄
토라마 류타
"아사카! 오늘도 여기 있었구나." 하고 안리랑 인사해요.
츠키하라 아사카
"뭐야, 하나미츠랑 토라마?"
하나미츠 안리
"안녕~ 제대로 말 걸어보는 건 처음 같기두? 소문대로 똑똑하구나!?"
토라마 류타
입 슥슥 닦고 목소리 낮춰서 말 걸어요.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왔어."
츠키하라 아사카
"왜 아는 척이야, 갑자기." 제대로 말거는게 처음이라면... 예 말섞어보는건 처음일 거고 그냥 얼굴만 본 사이였겠네요
"응? 나한테?"
"시험범위는 나도 몰라."
이카즈치 류세이
이쪽 테이블에선 "...햄버거는 오랜만이다." 이런 말들 하며 저쪽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빅맥이 최고인데~" 이런 말 하면서 엿듣는 중
이카즈치 류세이
"당신이 먹고 있는 거 말인가?"
토라마 류타
"그거 말고~ 와카나가 그랬는데. 요새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 범죄 있잖아... 그거랑 유미카가 관련이 있다고 했다면서?" 슬쩍슬쩍
츠키하라 아사카
"아??"
하나미츠 안리
"에이~ 쌀쌀맞게 그러지 말구. 응? " 류타를 막기에는 늦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마음에 드신다면…다행입니다…” 이런 순간에도 우울함…하지만 귀 기울여 듣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참 나... 너네도 그런 거 관심있어?"
토라마 류타
"완전." 고개 열심히 꾸닥꾸닥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응 이거~" 하고 한입 먹어볼래? 하고 내밉니다
하나미츠 안리
생각보다…쉽게 넘어갈 것도 같아? "응, 완전~"
나카지마 마히루
.
이카즈치 류세이
지부장은 창가 옆자리에서도 우울하군. 그런 생각하며 눈 앞에 내밀어진 버거 한 입 먹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됐어, 말해도 안 믿을걸. 나도 내가 본 게 도저히 뭔지 모르겠으니까..."
"야에가시 걔도 안 믿을 줄 알았는데 너네한테 말했다고?"
이카즈치 류세이
choice[맛있,맛없] (choice[맛있,맛없]) > 맛있
나카지마 마히루
류-상이 먹으면 홀리 지부장님한테도 빅맥 내밀어요 "지부장님도 한입?"
이카즈치 류세이
"빅맥이 최고다."
토라마 류타
"...그으." 어떻게 말해야할지 눈치보다가 말 이어요. "사실은, 나도 어제 와카나랑 하교하는 길에 회색 털 같은 걸 본 것 같거든..."
아마쿠사 콘스탄틴
약간 깻잎논쟁 보는 우울한 사람처럼 옆사람들 봄 여기만 개그네…
츠키하라 아사카
"아... ..."
"봤다고?"
아마쿠사 콘스탄틴
“……..저는 괜찮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쫌 걱정하는 표정 돼요 류타가 유미카랑 친구인 거 알고 있어서
토라마 류타
"완전 눈 깜짝할 사이에 스쳐지나가서, 진짜인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물어보러 온 거지."
하나미츠 안리
"…" 잘 하는 거겠지?
츠키하라 아사카
"... 그게 음..."
토라마 류타
사실... 유미카와 좀전에 타이만을 찍고 왔기 때문에 조금 침울한데 애써 아닌 척 씩씩하게 말하고 있음
츠키하라 아사카
"... ...아, 이런 말 해도 되나 정말..."
아마쿠사 콘스탄틴
여러분 많이 먹어요..하는 눈빛으로 자기 몫 감튀까지 류세이랑 마히루 쪽으로 밀어줌
나카지마 마히루
와삭와삭.
츠키하라 아사카
"나나미가 그... 회색 웨어울프로 변하는 걸... 봤거든 내가."
토라마 류타
"... ... ... ..."
이카즈치 류세이
하나 집어듭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걔 분명 오버드일 거라고.... 아차."
하나미츠 안리
"에~ 정말?"
그보다 방금 오버드라고?
이카즈치 류세이
오버드란 단어에 솔깃합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먹방 찍으면서 잘 듣고 있어요.
헤에~
츠키하라 아사카
"그래! 내가 봤어, 정말로."
아마쿠사 콘스탄틴
“…” 이마 짚음
토라마 류타
뒤늦게 반응해요. 의심하고 유미카와 직접 대화하고도 믿고 싶지 않았는데... 아사카까지 봤다니.
GM
기억소거 누가 한 거야?
토라마 류타
"오- 오ㅂ 웨어울프를 잘못 말한 거지?"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전 책임자분이 일부러 그러셨을 리는 없고…아무튼, 이번에는 확실히 해야겠군요.” 지워야지..
츠키하라 아사카
"... ... 오버드, 라고. 그런 거 있어."
하나미츠 안리
"그보다 류, 많이 걱정했는데…그게 말에도 티가 나는구나." 이 용건 끝나면 보자
토라마 류타
"...으응. 혹시 어디서 봤어...?"
츠키하라 아사카
"초능력자. 도시전설 같은 거지만... 아니, 내가 봤다고, 나나미가 변신하는 걸..." 중얼중얼
"학교 뒤쪽 골목에서."
이카즈치 류세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실수보단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하나미츠 안리
"오…그런 거 정말 있으면 멋지겠다 생각은 했는데." 사실 멋지진 않은 듯
토라마 류타
"초능력자...?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건가..." 하고 뒤늦게
아마쿠사 콘스탄틴
소곤소곤…”…츠키하라 양에 대한 것은 미뤄두고…일단, 나나미 양과 그레이 팬텀이 동일인물인 것은 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 한숨
토라마 류타
"오버드라니..." 급하게 얼버무려요.
"그런게진짜있다고.."
하나미츠 안리
"그러니까, 츳키는 나나밍이 그 '오버드'라는 도시전설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하는 중?"
츠키하라 아사카
"너 말하는 게 어색해졌어."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이 충격이 클 텐데…” 위로하는 데 재주가 없어서 걱정하는 중
츠키하라 아사카
"응, 그렇지 뭐..."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 연기 못하는구나…은은해짐
하나미츠 안리
정말 끝나면 보자
이카즈치 류세이
"보기보단 강한 소년인 것 같으니 괜찮을 지도 모른다." 빅맥에 미련 두며 햄버거 먹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키들키들 웃어요. "여기 있는 두 사람 다 커뮤니케이션에 재능 없는 거 알아요. 그런 건 이 마히루에게 맡겨 두시라~" 하고 찡긋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인정함
하나미츠 안리
"어쩐담, 류가 충격이 큰가 봐. 혹시 다른 데서 더 들은 얘기는 없어?"
츠키하라 아사카
"글쎄, 나도 그 이상으론 몰라."
토라마 류타
"... ... ..." 연기 못해서 조용해짐. 말할 때마다 아무래도 쿡쿡 찔리는 것 같아서....
하나미츠 안리
류타 어깨동무하고 힘줘요. 긴장하자…
토라마 류타
움찔
아마쿠사 콘스탄틴
“…괜찮다면, 저 또한 더없이 기쁘겠으나…” 류타 P신뢰 N불안 N으로취득할게요…
이카즈치 류세이
?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로이스 : 6 → 7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리고 이카즈치 씨는 빅맥이 취향…외워둬야겠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너무 걱정 말라니까요 지부장님~" 지부장님 P신뢰 N소외 P로 취득하겠습니다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로이스 : 5 → 6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80 → 80
[ 나카지마 마히루 ] 로이스 : 5 → 6
이카즈치 류세이
뒷말이 이어지길 기다리며 빅맥 P행복감 N후회 / N으로 취득합니다. 다음 번엔 기회가 있을테니.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로이스 : 6 → 7
토라마 류타
눈 앞의 아사카 로이스로 취득할게요. P호의 N위협 N메인으로
system
[ 토라마 류타 ] 로이스 : 6 → 7
토라마 류타
"그러고보니." 하고 문득
"혹시 와카나한테 뭐라도 연락 받은 거 있어?"
츠키하라 아사카
"야에가시? 걔 뭐 나랑 그렇게 친하진 않은데..."
"그건 왜? 연락 안 돼?"
토라마 류타
"학생회 때문에 매일 밤늦게 들어가니까 요새 걱정되어서... 너도 집에 일찍 들어가라구." 뒷머리 긁적긁적해요.
하나미츠 안리
"응, 그렇구나~ 안그래도 여기저기 일을 만드는 애니까, 괜찮을까~ 싶더라. 그보다 얘기 더 들으러 와도 돼? 나 그런 거에 완전 흥미있거든~" 밑밥 깔아두고 여차하면 지운다
츠키하라 아사카
"응? 뭐... 상관은 없는데."
하나미츠 안리
"좋아~ 그럼 우리 연락처 교환하자!" 자기 폰(업무용) 슥 내밀어요. 아무래도 찾기 편하려면 연락을 거는 편이…
츠키하라 아사카
쬠 낯설다는 얼굴로 라인 아이디 입력해줘요
폰번호는 주지 않았음
토라마 류타
"맞아. 다음에 그.. 오버드? 라는 것도 더 알아내면 알려주고." 아니야 미안해 네 기억 지울거야
GM
ㅋ
하나미츠 안리
그 기억 지우는 거 아마 나인듯
츠키하라 아사카
"어어? 응..." 그런데 관심있어보이진 않았는데
토라마 류타
유미카 걱정되네.... 중얼중얼하면서
슬슬 연락처교환이 끝난 것 같으면 어른들에게로 돌아올까요(ㅠ
츠키하라 아사카
네 그럼 얘는 대충 다 먹고 자리 정리하고 일어나요
하나미츠 안리
"그럼 늘 길 조심해! 이런 거 잘 아는 사람들 잘 노려진다더라~" 그거 사실 나야
아마쿠사 콘스탄틴
돌아왔니…그 전에 이미 맥플러리 2개 시켜둔 거 건네줘요. “수고했습니다. 두 분 모두…”
츠키하라 아사카
"뭔 그런 불안한 소릴 하고 있어...!" 쓰레기 정리하고 가게를 나갑니다
토라마 류타
"맞아, 너무 캐려고 하지 마." 너 위험해
노려지고 있어
꿀벌의 기억상실침이 너를 노리고 있어
GM
ㅜㅜ
이카즈치 류세이
고생했다는 의미로 이쪽도 까닥합니다.
토라마 류타
"아니에요..." 맥플러리 받아서 왁팍 퍼먹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츠키하라 양은 앞으로도 예의주시해야겠군요.” 약간 착잡함
하나미츠 안리
코● 마취총처럼 시계로 만들어다닐까… 고민하면서 감튀 밀쉐에 찍어먹어요
나카지마 마히루
"두사람 다~ 아주 고생했어요~ 으응~ 저 애 꽤 많은 걸 알고 있던걸, 확~실히~" 하고 손가락 하나 까닥까닥 흔들어요.
토라마 류타
"유미카가 변하는 걸 봤다니..." 착잡하게 아이스크림 퍼먹다가 깨끗하게 비우고 결국 다시 말 꺼내요.
하나미츠 안리
맥플러리 쪼롭 "후…쉽지 않은 상대예요." 라인만 알려주다니, 하고 업무용 폰 준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뱉고봐요
토라마 류타
"...저기. 아까." 유미카가 자기 불러냈던 일 이야기 하려고 해요.
이카즈치 류세이
듣고 있단 듯 눈 마주칩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턱 괴고 바라봐요.
토라마 류타
"아까 저를 불러내서, 유미카가, 제게 FH로 오라고 했어요."
이카즈치 류세이
"문자 남겼을 때 말인가?"
하나미츠 안리
"일단 여기 있다는 건 거절했다는 거?"
아마쿠사 콘스탄틴
“…역시 FH의 꾀임에 넘어가셨던 거였군요. 나나미 양은…”
토라마 류타
"네." 류세이에게 고개 끄덕해요. "다, 당연하죠! 부모님도 친구들도 여기 있는데." 이건 안리에게 말한 거에요.
나카지마 마히루
한숨을 푹. "아니~ 거기 돈도 짜게 준다구. 그런 데로 왜 가!"
이카즈치 류세이
...돈.
GM
돈.
토라마 류타
"그런데 유미카가........" 머뭇거려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 좀 심각한 표정
하나미츠 안리
"돈 중요하죠." 응. 격공. 하면서도 귀기울여요.
토라마 류타
"... ... 유미카가 거기로 간 게, 돈 때문은 아니고, 저 때문인 것 같아서... ..."
하나미츠 안리
"아…~ 역시?" 뒷말은 안했다
이카즈치 류세이
"널 좋아한다는 사실 말이군."
내가 했나보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좋아하는 걸까요?”
토라마 류타
"... ... ... ..."
하나미츠 안리
어른들이 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
토라마 류타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다먹어서 없네 류세이아저씨거 뺏어먹어요
이카즈치 류세이
...무력하게 빼앗기며.
토라마 류타
"...네." 조금 기운 다운된 채로 아마쿠사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레이 팬텀은, 이미 졈일 확률이 높습니다.” 숨길까, 고민도 했지만 류타 군도 어엿한 한 사람의 오버드로서 이 일에 협조하고 있으니…그건 예의가 아니겠죠.
나카지마 마히루
"역시~ 치정극이라니까." 휘파람 휘익 불고.
지부장 말에는 좀 심각하게 봐요. "사랑은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니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 말은, 우리가 제압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일상으로 같이 돌아오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죠.”
이카즈치 류세이
"하지만 모든 걸 해결하진 못한다."
토라마 류타
"알아요, 안다고요..." 그래서, 일상으로 돌아오라고 말하지 못했던 거니까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어쩌면, 류타 군을 바라는 그 마음조차, 자신의 진심이 아닌 괴물로서의 충동일지도 모르고.”
“…괜찮겠습니까.”
토라마 류타
"...그치만 우린, 친구, 였는데..."
나카지마 마히루
"저어기~" 하고 턱 괸 채로 말해요
"한 쪽이 이미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친구라고 고집하면 그건 이미 감정적인 폭력이라구."
이카즈치 류세이
"거절하는 건 상관 없지만 진심을 무시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다."
하나미츠 안리
"그래, 그걸 말 할 정도라면 류의 대답을 들었을 때 상심이 제법 컸지 않겠냐구~"
토라마 류타
그럼 마히루와 류세이를 번갈아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친구였죠. 그러니…류타 군이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뿐입니다.”
가능하다면 류타 군을 제외한 인원으로 그레이 팬텀을 제압하는 게 좋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범선딜PC1을 두고가는 건 무리겠죠
토라마 류타
"... ..." 내가 제대로 거절했어야 하는 거였을까? 일단 FH는 거절하긴했는데
하나미츠 안리
"그래도 나나밍의 방법이 옳다고 볼 수도 없으니까… 다시 만나서 제대로 얘기해 보는 건?"
토라마 류타
"나는, 그게.... 그게. 나도 진심을 제대로 못 알아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유미카의 마음을 이용해서 그 애에게서 일상을 빼앗아버린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 역시..이카즈치 씨의 말대로 류타 군은 강하네요.
토라마 류타
단호하게 말해요. "같이 갈 거에요. 다시 만나서 이야기할 거야."
이카즈치 류세이
끄덕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알겠습니다.” 끄덕.
나카지마 마히루
"그거야 당연한 이야기지." 하고 턱을 괴고 대답해요. "그리고 그런 길을 택한 그애에게도 책임이 없는 건 아니고~" 하고 손가락을 흔들고요 "스스로 이야기하길 택한 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친구 타령 하면 엉덩이를 걷어차 줄 테니까."
하나미츠 안리
"그럼 이렇게 대 FH팟 꾸리는 거죠?" 게임 많이했나봄
토라마 류타
마히루 빤히 봐요. "어제부터 말하고 싶었는데요. 누나 진짜 친구없는 사람처럼 말하네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사건들로 인해 인력 충원은 힘들 것 같고…”
나카지마 마히루
"친...구...?"
토라마 류타
우정의 소중함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 안절부절하며 마히루랑 류타 번갈아 봄
하나미츠 안리
"마히룽 왜 거기서만 버벅이는 거예요."
나카지마 마히루
"멋진 오버드는 그런 거 없어도 돼."
토라마 류타
"계산으로 도출되지 않는 감정도 있다는 걸 알아두라고요." 흥. 감자튀김 남은거 싹싹 긁어먹어요. (-)
이카즈치 류세이
내 껀데. 감튀도 무력하게 빼앗기며 그저 모두의 말들을 듣고 있을 뿐입니다. (-)
하나미츠 안리
말 돌리셨어요 지금? 가는눈 뜨다가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자각을 하고…맥플러리 한모금 호록해요. (-)
아마쿠사 콘스탄틴
“…………사이 좋게……….” 눈치 보다가 어쩔 수 없다는 듯 옅은 한숨 내쉬고 하늘 봐요 (-)
나카지마 마히루
친구? 그런 건 가슴속에 쓸어버릴 것이 없는 사람들이나 키우는 거야.... 남은 빅맥 한입 와앙 먹어요. (-)
GM
여러분이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면 안리에게 전화가 옵니다.
하나미츠 안리
뭐야뭐야 받아봐요
GM
발신인은 와카나입니다. 받으면...
야에가시 와카나
[ 아~ 안리! ]
[ 아사카한테 라인 받았거든, 너네가 내 걱정? 같은 거 한다고. ]
하나미츠 안리
뭐어야 집이 바로 길가였던 거야? 머릿속은 고장났지만 말해요. [ 응~ 아무래도 걱정 안 할 수 없잖아? 친구인걸. ] 표면적으로는…
야에가시 와카나
[ 괜찮아 괜찮아~ 나 진짜 별 일 없어. ]
[ 지금은~ 요 앞 서점에~ 유미카랑 약속 있어서 가는 중~ ]
하나미츠 안리
[ 그렇다면 다행인데… ] 잠깐 유미카랑?
[ 헐! 나도 자격증 문제집 사야 돼서 가려고 하는데 괜찮아~? ]
야에가시 와카나
[ 아 완전 좋지~~ 그럼 여기, 큰 삼거리에서 로손 있는 건물 쪽... ]
GM
전화 너머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전화가 끊긴다.
씬 종료됩니다.
T5. 그레이 팬텀으로부터의 전언
그 자리에 있던 전원 등장.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1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10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8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10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83 → 84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67 → 77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80 → 88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9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77 → 86
[ 토라마 류타 ] 침식 : 93 → 103
GM
그리고 곧 다시 와카나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이번에는 류타에게.
토라마 류타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받아요.
나나미 유미카
[ 토라마. ]
GM
너머로 들리는 것은 유미카의 목소리입니다.
토라마 류타
[ ...유미카. ] 와카나의 전화로 걸어왔다는 건.
아마 유미카의 이름을 부르는 걸로, 다들 알았겠죠. [ 유미카...어디 있어? ]
나나미 유미카
[ 나, 여기. 어딜까. ] 전화 너머로 뭔가를 끌고가는 듯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토라마 류타
[ 가지 마. 더 넘어 가지 마... ] 전화기를 꽉 붙들어요.
나나미 유미카
[ 있지... 와카나는. ]
[ 나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했었나봐. ]
[ 그런 얘길 하더라고. ]
[ ... ... 그래서 잠깐 조용히 시켜 놨어. 아직은 별 일 없어. 걱정 마. ]
[ 아직은. ]
[ ... ... 토라마. ]
토라마 류타
[ ... ... ] 그러면 잠시 안도의 숨을 쉬었다가, 다시 이름이 불리면 멈칫해요.
나나미 유미카
[ 내 얘길 제대로 듣지 않았지? 그때는. ]
[ UGN은 우리의 적이야. 우리의 힘을 숨기고, 감추고, 변해버린 세계에 발 맞추지 않는 곳이야. ]
[ ... 나는 아직, 토라마가 잘 몰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응. ]
[ N시, 외곽 쪽에 버려진 폐공장지대 있지. ]
[ 와 줘. 혼자서. ]
GM
전화는 거기서 끊깁니다.
토라마 류타
[ ... ... ]
이카즈치 류세이
"알고 있겠지만 혼자 보낼 순 없다."
나카지마 마히루
"우리가 따라갈 거라는 거 알지~?" 찡긋해요
하나미츠 안리
"나나밍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야." 기지개 쭈욱
토라마 류타
"하아." 길게 한숨 쉬면서 얼굴 쓸어요.
"외곽 쪽의 버려진 폐공장 지대. 혼자서 오라고는 하는데..."
나카지마 마히루
그럼... 찡긋 웃고 "마히루가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류타를 로이스로 취득해요 P비호 N후회 P로!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로이스 : 6 → 7
토라마 류타
조금 눈치보면서 한 명 한 명 바라봐요. 진짜 혼자 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눈치에요.
"저, 일단 혼자 갈 테니까. 조금 멀리서..."
아마쿠사 콘스탄틴
"..."
"......예상대로라면, 유미카 양도 키마이라 신드롬의 보유자, 근처에서 대기한다고 해도 알아차리겠죠."
하나미츠 안리
"…혹시 모르니까 교신할 방법 같은 걸 정하고 갈까? 수신호라든가."
아마쿠사 콘스탄틴
조금 고민하다가...
나카지마 마히루
"있지,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건 편하기도 하지만..." 하고 이마 손가락으로 꿍 밀어요.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외로운 길이야." 너, 우정 좋아하잖아? 끈끈한 힘 같은 거? 일리걸은 네게 안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어~ 하고 찡긋 웃고 "지부장님 말대로~ 어차피 간파당할 거면 그냥 같이 가는 쪽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류-쨩이 대기하는 쪽이 편하다면?"
아마쿠사 콘스탄틴
사실은, 이미 졈일지도 모르는, FH의 말을 따라줄 가치는 없다는 입장이지만...그런 말을 하면 류타 군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겠죠.
나카지마 마히루
빙긋 웃고요. "뭐, 이러나저러나 인질이 잡혀 있으니까 조심하기는 해야겠지! 인명 피해가 나면 내 의뢰비가 깎일지도 몰라."
토라마 류타
"...그래요. 차라리 우리가 같이 가면, 제가 그 제안을 들어주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겠죠."
하나미츠 안리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 역시 마히루…뭔가 결이 비슷하면서도 더 어른스럽다고 생각해요. 롤모델 삼나? 로이스 취득합니다! P존경 N격의 중 P로!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카즈치 씨의 말대로, 혼자 보내드릴 수는 없습니다. " 끄덕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로이스 : 5 → 6
이카즈치 류세이
"그럼 결정 났군."
아마쿠사 콘스탄틴
"...들어주지 못할 거라면, 제대로 승리해서, 일상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하죠." 끄덕
토라마 류타
"다함께 와카나와 유미카를 구하러 가요." 고개 끄덕합니다.
하나미츠 안리
"그래요,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할 거니까 말야." 한편으로는 나나미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골몰히 고민하지만… 알다가도 모르겠네, 머리 벅벅 헝클어뜨리며 나나미도… 로이스로 취득할게요 P호기심 N격의 중 P로요!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로이스 : 6 → 7
아마쿠사 콘스탄틴
사실 더 들어야 할 것도 많으니까요. 펜던트에 대한 것, FH와의 연줄 등...
가보자고
나카지마 마히루
가보자고~
토라마 류타
저벅저벅
이카즈치 류세이
결정나면 이번에도 모두의 등을 보며 가장 마지막에 걸음 옮깁니다.
GM
혼자 오라고 했지만, 그럴 수 있을 리가요.
여러분은 N시 외곽의 폐공장지대로 향합니다.
CLIMAX. 폭주한 감정의 끝
클라이막스입니다. 전원 등장
!
이카즈치 류세이
1d10 등장침식률 상승 (1D10) > 7
하나미츠 안리
1d10 【등장침식】 (1D10) > 10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77 → 84
아마쿠사 콘스탄틴
1d10 【등장침식】 (1D10) > 6
나카지마 마히루
1d10 【등장침식】 (1D10) > 3
토라마 류타
1d10 【등장침식】 (1D10) > 5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88 → 91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86 → 92
[ 토라마 류타 ] 침식 : 103 → 108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84 → 94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D : 1 → 2
GM
여기는 교외의 폐공장구역입니다. 낮에도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에요.
유미카가 말한 곳은 그중에서도 좀 더 구석진 곳에 있는 건물입니다.
어떻게 하나요?
토라마 류타
일단 혼자 앞장섭니다. 저벅저벅
이카즈치 류세이
늘 가장 마지막일 것입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폴짝폴짝 따라갑니다.
하나미츠 안리
보폭이 좁아서 종종걸음으로 따라갑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뒤를 살피며 뒤에서 두번째 정도로 가고 있습니다.
류타 군...괜찮으려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표정이 영 불안해보임
토라마 류타
조금 빠르게 걷다가, 결국 뛰기 시작해요. 달려가면서 소리칩니다.
"와카나!! 유미카!!"
나카지마 마히루
어어 혼자가지마~
하나미츠 안리
"음…무작정 가도 괜찮은 걸까요?" 소근소근 하려는데 아니 쟤가
나카지마 마히루
폴짝폴짝 가볍게 뛰어서 쫓아갑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은은한 시선.
아마쿠사 콘스탄틴
"………위험한데도."
토라마 류타
키마는 그런거 몰라 따라올테면 따라오라구요!! 투다다다
나카지마 마히루
아진짜
하나미츠 안리
"아 진짜 토라마류타~!!!" 보폭이 딸려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천천히좀" 육체1은힘들어요
이카즈치 류세이
"..." 적당히 포기했습니다.
GM
들어서면 거기엔 나나미 유미카가, 기절한 와카나 앞에 서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럼 옅은 한숨을 내쉬고...다리 쪽만 이름 모를 기괴한 짐승의 모습으로 수화시켜 자세를 낮춘 뒤에...휙, 도약합니다.
나나미 유미카
"... 혼자 와 달라고 했는데."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리고 류타 조금 뒤에서...머뭇거리고 있네요.
토라마 류타
그 말에는 움찔 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류타 군...화이팅! (뭘)
나카지마 마히루
숨이 턱끝까지 닿아서 "야심한밤에" 헉헉 "남녀 둘만 놔둘수는" 헉헉 "없어" 헉헉
하나미츠 안리
"그러니까 왜 돌발행동을 해선…" 쉼없이 말하고 크게 숨 푸학 쉬어요
나나미 유미카
"하지만 토라마가 순순히 혼자 올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어."
이카즈치 류세이
똑똑한 친구군.
토라마 류타
"... ..."
GM
문이 닫힌다. 여러분 뒤로, 검은 옷을 입은 남자들이 진을 칩니다.
하나미츠 안리
그러는 우리도 혼자일 거라 예상하지 않았지! (인질제외)
토라마 류타
"...그럼, 쌤쌤이네." 하고 머쓱하게 웃어요.
이카즈치 류세이
"저쪽이 수는 더 많아 보인다만."
나나미 유미카
"...토라마."
나카지마 마히루
"이럴 줄 알았다구~" 거들먹거려요
나나미 유미카
"... UGN은 나빠." 류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저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쪽은..." 그렇게 말하며 유미카를 가만히 응시하네요.
나카지마 마히루
"어어, 난 UGN 아닌데두." 양 손 들어 보여요
돈은 받았지만.
하나미츠 안리
"왜 앞뒤 잘라먹고 나쁘다고 말하는지 궁금한데~?"
나나미 유미카
"FH는 나를, 오버드를 특별한 존재로 대해줬어. 하지만 UGN은 그걸 숨기려고 하고 있잖아."
이카즈치 류세이
그런 이유로군. 생각만 합니다.
토라마 류타
"... 아니야. 숨기는 건..." 한 발 나서요.
나나미 유미카
"우린, 와카나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랑은 다르잖아. 그러니까, ..."
아마쿠사 콘스탄틴
"……나나미 양, 당신의 힘을 이용하는 쪽은 UGN이 아니라 FH입니다."
나나미 유미카
"... ... 이용당한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하나미츠 안리
평범함에 컴플렉스라도 있어? "음…특별한 게 뭐가 좋다구."
나나미 유미카
펜던트를 꼭 쥡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들은 당신이 특별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인 양 대하면서도, 필요없다고 여겨지면 당신을 버릴 겁니다." 안타까움...
나나미 유미카
"나는 평범하다못해 아무것도 아니었어. 부활동도 점점 지지부진해졌고, 성적도 좋은 편이 아니었고..."
"하지만 지금은... 달라."
토라마 류타
"나나미... ..."
나나미 유미카
"이런 나한테 힘을 주고, 특별하다고 해줬어. 그 사람들은..."
아마쿠사 콘스탄틴
"……"
하나미츠 안리
"…" 역시 모르겠어요. 팔짱 끼고 심기불편한 얼굴을 못 숨기는 중
아마쿠사 콘스탄틴
할 말이야 많습니다. 반박할 것 투성이지만...
나카지마 마히루
"뭐가 되고 싶었던 거야, 대체?" 하고 머리를 쓸어 넘겨요. "특별해지고 싶었던 것뿐이라면, 너 자신을 돌아보고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도 충분했을 텐데. 굳이 오버드가 되어서 네 일상을 잃어버려야 할 이유, 모르겠다구. 평생을 침식과 충동과 싸우면서 살아가는 쪽을 원했던 거야?" 입을 비죽이다가 고개를 저어요. "잃어버리기 전에는 모르는 법이지."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건 아마도 자신이 할 것이 아니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어서 류타의 어깨를 가만히 두드립니다.
"……류타 군의 방식대로, 진심을 전하세요."
토라마 류타
"그런 능력이 없어도, 괜찮았어..." 정말로요. 할 말은 많지만. 너무 할 말이 많은데, 어떻게 꺼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녀의 일상이었던, 당신의 말이라면."
하나미츠 안리
그래서 지금은 편해? 기분이 좋다는 뜻? 묻고 싶은 건 많지만 칠드런의 감이란 게 있지, 괜히 자극할 수 없어 류타를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분명 닿을 겁니다."
토라마 류타
가만히 선생님을 올려다봐요. 닿을까요? 진심이...
이카즈치 류세이
인정 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어린 소녀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그저 자신에게도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뿐.
그러니 조용히 지켜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끄덕...
나카지마 마히루
같이 류타 등 떠밀어요. "내가 백 마디 해 봤자인 것 같으니까~ 류-쨩, 아까 했던 이야기 기억하지?" 하고 한쪽 눈 감아보여요. "너의 진심 말야. 제대로 부딪혀 주라구."
아마쿠사 콘스탄틴
"……소중한 친구이지 않습니까. 돌려받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토라마 류타
등 떠밀려서 한 발 더 나아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뒷말은 굳이 하지 않고...한 걸음 나아간 류타의 뒤를 가만히 지켜봅니다.
하나미츠 안리
지켜보고 있으니 뭐라도 좀 해봐 뭐…그런 눈일 듯
토라마 류타
"...나나미. 나는... 이 힘이 처음 생겼을 때는... 나도. 기뻤어. 나도, 너희들을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미안해. 네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해서. 그래서 네가... 그런 FH에게 넘어가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걸 막지 못해서..."
주먹 꽉 쥐었다가 조금 더 다가가서 손 내밀어요.
"유미카. 그쪽에 있지 마. 나와 함께 UGN에서 특별한 힘을, 일상을 지키고 일상으로 함께 돌아가는 데 사용하자."
나나미 유미카
"... ..."
GM
그때, 검은 옷의 남자 무리에서 한 명이 나섭니다.
토라마 류타
"나를, 우리를 배신자라고 해도 좋아. 나는 그저 유미카 너를..." 끊겨요
GM
"협상 결렬이군."
"해치워, 그레이 팬텀."
그가 손에 들고 있던 스위치를 누르자...
나나미 유미카
"ㅡ!!!"
토라마 류타
"안 돼-!!"
나나미 유미카
"으, 아아아아...악...!!!"
아마쿠사 콘스탄틴
"...!"
나카지마 마히루
"칫!"
이카즈치 류세이
"..."
하나미츠 안리
"…야붸."
토라마 류타
달려나가서 은색 펜던트 빼앗아봐요!!
GM
불가능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역시 조종당하고 있었군요."
GM
파란 원 안에 캐릭터 토큰 배치해주세요.
나카지마 마히루
"예상대로네...."
GM
그레이 팬텀/에이전트:컨트롤러/검은 옷의 남자 2체 동일 인게이지.
하단의 검은 옷의 남자 2체는 각각이 별도 인게이지입니다.
충동판정 없습니다.
───── 전투【1】라운드 ─────
───── 셋업 프로세스 ─────
이카즈치 류세이
《암 블레이드》ㅣ<백병>ㅣ명중 -1ㅣ공격력 +9ㅣ가드 +3ㅣ지근ㅣ오토 액션으로 장비ㅣ이 무기를 사용한 공격에 대한 가드치 -5
나카지마 마히루
100↓가보자구ㅣ《전술》5ㅣ셋업ㅣ자동성공ㅣ씬(선택)ㅣ시야ㅣ이 라운드 중 대상의 메이저 액션 다이스 +5, 자신은 이 이펙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ㅣ침식 +6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91 → 97
나카지마 마히루
대상: 자신 제외 전원!
이카즈치 류세이
무기를 꺼내며 마히루의 전술을 듣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가보자구, 할 수 있으니까~"
토라마 류타
시선은 그레이 팬텀에 이어, 컨트롤러를 발동한 에이전트에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작전, 확인했습니다." 적들이 포진한 쪽 앞으로 나서 방어할 준비를 합니다...
하나미츠 안리
"역시…" 그게 제일 안전빵이겠죠! 두주먹 꼭 쥐고있습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에이전트:컨트롤러 ─────
에이전트: 컨트롤러
《어드바이스》ㅣ메이저ㅣ교섭ㅣ자동성공ㅣ단일ㅣ시야ㅣ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크리치 -1, 다이스 +3
(대상 그레이 팬텀)
"가라, 그레이 팬텀. 네 충동에 몸을 맡기고 놈들을 쓸어버려!"
그레이 팬텀
"....Grrrrrㅡ!!!!"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GM
쭈물
행동치가 동일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누구부터 행동하시나요?
───── 메인 프로세스 : 백야~White Night~ ─────
나카지마 마히루
100↓백주활로ㅣ《어드바이스》5+《약점간파》3ㅣ메이저ㅣ교섭ㅣ자동성공ㅣ단일개체ㅣ시야ㅣ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크리티컬치 -1(하한 6), 다이스 +5, 공격력 +9ㅣ침식 +7
대상: 류타!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97 → 104
토라마 류타
소근소근 설명해주는 걸 집중해서 들어요.
나카지마 마히루
"잘 해 보라구." 속닥속닥.
완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Honey² Lily ~スズランミツ~ ─────
하나미츠 안리
우… 간다. 침 꼴딱 삼키고 환각물질을 집중시켜요.
100↓ Oh, sweetieㅣ《C:솔라리스》2+《절대적인 공포》3+《착각의 향기》1+《거역할 수 없는 말》3ㅣ메이저ㅣ대결ㅣ교섭ㅣ단일개체ㅣ시야ㅣ크리티컬치 8, 다이스 +1개, 공격력 +3, 명중할 경우 이 씬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3개, 장갑무시ㅣ침식 +9
상대는 역시…큰 놈부터! 컨트롤러를 노립니다.
GM
확인!
하나미츠 안리
10dx+2 (10DX10+2) > 10[2,2,5,6,6,8,9,9,10,10]+10[1,10]+7[7]+2 > 29
GM
다이스 다시굴려주세요!!
하나미츠 안리
13dx+2 (13DX10+2) > 10[1,3,4,4,5,5,5,7,9,10,10,10,10]+8[2,7,8,8]+2 > 20
에이전트: 컨트롤러
《이베이전》ㅣ상시ㅣ닷지 달성치 18 고정
GM
아 +2가 어디서 온 거지 안리 교섭레벨은 0이죠?
크리도 안붙이셨으니까
((사회+2=8)+자체버프 1+마히루버프5)dx8로 굴려주세요!!
하나미츠 안리
14dx8 (14DX8) > 10[1,2,2,3,4,5,6,7,7,7,8,8,9,9]+10[3,6,9,10]+3[1,3] > 23
에이전트: 컨트롤러
예 이 친구의 회피는 18 고정이므로 실패고요...
검은 옷의 남자
커버링합니다.
GM
대미지!
하나미츠 안리
3d10+3 (3D10+3) > 18[6,4,8]+3 > 21
검은 옷의 남자
크아아악... 이 친구는 장갑도 가드도 없으므로 전투불능이 됩니다.
에이전트: 컨트롤러
"흥." 부하를 방패로 쓰고 버립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그레이 팬텀 ─────
그레이 팬텀
수화형태ㅣ《완전수화》+《파괴의 손톱》+《헌팅 스타일》ㅣ마이너ㅣ자동성공ㅣ이 씬 중 육체판정 다이스 +5개ㅣ맨손 데이터 변경 [백병/명중 0/공격력 +12/가드 1]ㅣ이탈을 행하는 전투이동
(이쪽으로 붙습니다)
브레이크 클로ㅣ《짐승의 힘》+《사자분신》+《리미트 릴리즈》+《C:키마이라》ㅣ메이저ㅣ백병ㅣ범위(선택)ㅣ지근ㅣ크리 -4, 공격력 +6ㅣ1시나리오 1회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94 → 103
그레이 팬텀
(8+4+5+3)dx6+4 (대상 류타, 마히루, 콘스탄틴) (20DX6+4) > 10[1,1,2,2,4,4,4,5,5,7,7,8,8,8,8,8,9,9,10,10]+10[1,1,2,3,5,5,5,7,8,8,10]+10[3,8,8,8]+10[2,6,9]+4[1,4]+4 > 48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ㅣ《고독의 마안》1ㅣ오토ㅣ자동성공ㅣ시야ㅣ자신이 포함된 [대상:범위], [대상:범위(선택)] 공격의 대상을 [대상:단일개체(자신)]으로 변경ㅣ1시나리오 1회ㅣ침식 +4
그레이 팬텀
(대상 단독으로 변경됩니다.)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92 → 96
GM
대상 콘스탄틴 단일입니다. 리액션 등 있으신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래선 안됩니다. 나나미 양."
"소중한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해치면..."
"……마음에 남는 것은, 고독과 분노, 증오 뿐..."
"...그건, 아주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당신이 겪어서는 안될, 일..."
겪어보지 않는다면 모르겠죠. 그대로 늑대의 일격에 맞서, 팔을 듭니다. 그 팔에 흰 비늘이 기괴한 형태로 펼쳐지고...
묵시록의 용ㅣ《용린》2ㅣ리액션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다른 이펙트와 조합불가, 이 공격에 대한 리액션 대신 사용하여 장갑치를 +20(방어구와 중복)해 대미지 산출ㅣ침식 +3
GM
확인! 침식 올려주세요!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96 → 99
GM
아깝다 1
그레이 팬텀
5d10+6 (5D10+6) > 12[4,3,3,1,1]+6 > 18
GM
장갑 20, 완방합니다...
그레이 팬텀
크르륵... 거리는 소리를 내며 지부장을 봐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마안에 의해 틀어진 짐승의 일격을 완벽히 막아내고...충격에 밀려나간 곳에서부터 돌아옵니다.
마히루와 류타가 안전한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하네요.
토라마 류타
선생님이 막아준 팔 사이로, 그레이 팬텀을 마주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멋져, 지부장님-" 하고 찡긋해요. "고마워?"
아마쿠사 콘스탄틴
끄덕, 하고 마히루에게 마주 찡...긋까지 못하고 힘내서 무표정한 미소 지어보여요
토라마 류타
"감사, 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검은 옷의 남자 ─────
검은 옷의 남자
이 친구들은...
우선 컨트롤러에게 붙어있는 쪽은 대기합니다.
하나는 이쪽으로 와서
《춤추는 머리카락》+《음속공격》ㅣ메이저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다이스 +2,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경직 부여
9dx+2-1 (대상 류세이) (9DX10+1) > 9[1,1,4,5,7,7,8,8,9]+1 > 10
아마쿠사 콘스탄틴
"...!" 순간 일격이 향하는 쪽을 바라보지만...
...왠지 막으면 안될 것 같음
이카즈치 류세이
...그래...고맙다.
그냥 그 자리에서서 막습니다. 회피 포기.
검은 옷의 남자
2d10+2 (2D10+2) > 14[5,9]+2 > 16
하아압!!! 류세이를 향해 나이프를 휘두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나이프를 그대로 칼로 튕겨내곤 전부 에너지로 전환합니다.
"미안하지만 어설퍼."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HP : 60 → 44
검은 옷의 남자
"젠장... 그렇게 나온다!!"
그러면 이제 또 오른쪽 아래의 트루프가
아마쿠사 콘스탄틴
블랙독, 이란 능력은 본디 충격을 받을수록 강해진다...그것 또한 그의 전술이겠죠. 본부의 에이전트란, 강하구나...이런 생각함.
검은 옷의 남자
이쯤으로 이동합니다
《춤추는 머리카락》+《음속공격》ㅣ메이저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다이스 +2,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경직 부여
9dx+2-1 (대상 또 류세이) (9DX10+1) > 10[2,3,4,5,5,6,7,7,10]+8[8]+1 > 19
이카즈치 류세이
이번에도 그 자리에 서서 막습니다. 회피 포기."왜 같은 수를 쓰지?"
검은 옷의 남자
2d10+2 그야 콤보가 하나니까... (2D10+2) > 14[8,6]+2 > 16
어떻게 대미지도 똑같냐
이카즈치 류세이
...그렇구나. 미안해. 사랑해.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HP : 44 → 28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파천破天 ─────
이카즈치 류세이
마이너로 우선 경직을 회복합니다. 몸 안의 전력으로 수복.
GM
확인!
이카즈치 류세이
"누가 우선이길 원하지?" 지시를 요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하나미츠 안리
"주변에 알짱이는 애들부터 해결?" 곰곰…
나카지마 마히루
"귀찮은 떨거지들부터 없애는 건 어때요~?" 찡긋.
하나미츠 안리
"수를 하나라도 줄이자고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끄덕 "……일단 상황을 돌파하도록 할까요."
이카즈치 류세이
"알겠다." 그렇다면 날 먼저 친 놈과 두번째로 친 놈 중에..
choice[1,2]
2번으로.
GM
확인! 아래쪽 트루프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복귀뇌격復歸雷擊】《컨센트레이트: 블랙독》+《어택 프로그램》+《뇌명의 아이》ㅣ메이저ㅣ대결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침식 9|메인 프로세스 종료시 HP 0, 시나리오 1+0회 가능|공격력+9+(최대 HP-현재 HP)+버프|((4+2)-1)dx((8-0))+14+0*2
((4+2+5)-1)dx((8-0))+14+0*2 (10DX8+14) > 10[3,3,4,5,6,6,7,8,10,10]+10[3,7,8]+3[3]+14 > 37
검은 옷의 남자
9dx+1 흐아아압!!! (9DX10+1) > 10[1,2,6,6,6,8,9,9,10]+7[7]+1 > 18
피해보지만 역부족이다.
이카즈치 류세이
4d10+9+32 (4D10+9+32) > 25[9,8,6,2]+9+32 > 66
검은 옷의 남자
"으, 으아아악!!!!" 파직파직
이카즈치 류세이
"피할 수 없었다면 네가 감당해야할 건 죽음 뿐이다."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84 → 93
GM
검은 옷의 남자 1체 전투불능, 메인프로세스 종료시 류세이의 HP 0이 됩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그러나 언제나와 같이 쌓아둔 에너지의 폭발은 안팎으로 생성됩니다.
살짝 무너진 몸을 다시 일으키면...
1d10 (1D10) > 7
1d10 리저렉트 (1D10) > 7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HP : 28 → 7
GM
침식도!!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93 → 100
GM
딱 100이야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D : 2 → 3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E : 0 → 1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행동치가 동일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누구부터 행동하시나요?
───── 메인 프로세스 : 파멸의 마수-Tigon- ─────
토라마 류타
100↑용호발조(龍虎抜爪)ㅣ《헌팅 스타일》3+《파괴의 손톱》2ㅣ마이너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이탈을 행하는 전투이동, 이 씬동안 맨손 데이터 변경 [백병/명중 0/공격력 +10/가드 1/지근]ㅣ1씬 3회ㅣ침식 +4
그러면, 모두가 몰려 있는 중앙에서 잠시 그레이 팬텀을 돌아보고, 다시 저 멀리 있는 에이전트를 노려봐요. 순간 허벅지가 호랑이의 다리처럼 변하면서 손톱을 세우고 점프해서 이동!
GM
확인!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108 → 112
토라마 류타
에이전트 코앞에 착지하면서 커다란 손톱을 드러내고 겨눌게요.
100↑파멸침식(破滅浸蝕)ㅣ《C:키마이라》3+《짐승의 힘》7+《팔 증식》3ㅣ메이저ㅣ대결ㅣ백병ㅣ범위(선택)ㅣ지근ㅣ크리티컬치 7, 공격력 +14(+파괴의손톱 10)ㅣ1씬 2회ㅣ침식 +6
선택:범위 대상 에이전트컨트롤러, 옆의 에이전트까지!
GM
ㄱㄱ
토라마 류타
21dx6 이야아압!!! (21DX6) > 10[1,1,2,2,2,3,4,5,5,5,5,6,6,7,7,8,9,9,9,9,10]+10[1,1,2,3,5,5,5,6,9,9]+10[2,6,9]+10[2,8]+10[8]+10[9]+1[1] > 61
GM
;;
나카지마 마히루
100↑내 손짓을 따르면ㅣ《승리의 여신》5ㅣ오토ㅣ자동성공ㅣ단일개체ㅣ시야ㅣ대상의 판정 직후 사용, 그 판정 달성치 +15ㅣ1라운드 1회ㅣ침식 +4ㅣ100%
GM
c(61+15) c(61+15) > 76
총 달성치 76입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옳지, 거기선 이렇게." 우아하게 손짓합니다.
GM
마히루 침식!
에이전트: 컨트롤러
저는 회피가 18로 고정이고...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104 → 108
검은 옷의 남자
9dx+1 이익 (9DX10+1) > 7[1,1,2,4,5,5,6,7,7]+1 > 8
GM
덧없었다 대미지!
(달성치 10의 자리+1)d10+14+10+9가 됩니다
토라마 류타
8d10+14+10+9 날카롭고 단단한 손톱이 마치 찢어버릴 것처럼 그곳의 무리를 휘저어요. 그것은 마치 용의 폭풍같은 거에요! (8D10+14+10+9) > 50[8,8,5,7,8,2,2,10]+14+10+9 > 83
GM
검은 옷의 남자 1체 행동불능!
에이전트: 컨트롤러
장갑치 제하고 73대미지입니다.
system
[ 에이전트: 컨트롤러 ] HP : 124 → 51
[ 토라마 류타 ] 침식 : 112 → 118
토라마 류타
"용서 못해!!!"
에이전트: 컨트롤러
"네까짓 게 용서 못해서 어쩔 거지?"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666의 백룡-Vortigern Limbo ─────
아마쿠사 콘스탄틴
"……" 나뭐해
이카즈치 류세이
...하고 싶은 거.
나카지마 마히루
"지부장님~ 화이팅~" 까르륵
GM
맨...손딜?
아마쿠사 콘스탄틴
"...해치는 것은, 익숙하지 않지만..."
한숨쉬며 팔을 걷습니다.
하나미츠 안리
"이럴 땐 그냥 눈 딱 감고 가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마이너 생략...!
메이저...옆의 트루프에게 맨손딜 해볼게요
GM
할수있다아
아마쿠사 콘스탄틴
길게 뻗어나간 팔에 흰 비늘이 돋아...마치 뱀의 형상 같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에이전트를 옭아매어 오고...
12dx10 (12DX10) > 10[1,2,3,3,5,5,5,5,6,6,8,10]+6[6] > 16
검은 옷의 남자
9dx+1 흐랴아아아압 (9DX10+1) > 10[2,2,4,5,5,6,7,9,10]+5[5]+1 > 16
피...피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하지만 역시...아직은.
검은 옷의 남자
"입은 살았군!!"
아마쿠사 콘스탄틴
해치는 것은 두렵습니다. 이 증오에 자신마저 잡아먹힐까봐.
"……그렇네요."
이카즈치 류세이
가만히 응시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팔을 거둡니다.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그리고 원래처럼 적과 아군들 사이에 서서 공격을 막아낼 준비를 하네요.
나카지마 마히루
"헤에~" 하고 지부장님 빤히 보다가 빙글 웃어요.
하나미츠 안리
"그쪽도 언제까지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고요~" 지부장님 둥기둥기
아마쿠사 콘스탄틴
"...저는 지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모든 캐릭터 행동완료
───── 클린업 프로세스 ─────
이카즈치 류세이
(없다!)
나카지마 마히루
클린없
하나미츠 안리
(클없!)
토라마 류타
클없!
아마쿠사 콘스탄틴
클없!
GM
───── 전투【2】라운드 ─────
───── 셋업 프로세스 ─────
이카즈치 류세이
(없다.)
토라마 류타
셋없!
하나미츠 안리
셋없.
아마쿠사 콘스탄틴
없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100↑전술ㅣ《전술》6ㅣ셋업ㅣ자동성공ㅣ씬(선택)ㅣ시야ㅣ이 라운드 중 대상의 메이저 액션 다이스 +6, 자신은 이 이펙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ㅣ침식 +6
대상: 자신 제외 전원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108 → 114
이카즈치 류세이
"알겠다."
나카지마 마히루
이렇게저렇게 해보자구.
하나미츠 안리
"롸져댓!" 아까 비겁하게 방패막이로 쇽 피해갔겠다~~~ 이글이글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에이전트:컨트롤러 ─────
에이전트: 컨트롤러
"흥."
《C:노이만》+《컴뱃 시스템》ㅣ메이저ㅣ사격ㅣ대결ㅣ단일ㅣ20mㅣ크리치 -3, 다이스 +3
choice[2,3,4,5] (choice[2,3,4,5]) > 2
12dx7+4-1 (대상 안리) (12DX7+3) > 10[1,2,3,4,5,6,7,7,8,8,9,9]+10[2,3,4,6,8,9]+10[1,8]+5[5]+3 > 38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의 은혜는 그의 자식들에게ㅣ《무너지지 않는 무리》1ㅣ오토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커버링ㅣ1메인프로세스 1회ㅣ침식 +2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99 → 101
아마쿠사 콘스탄틴
"..." 탄환이 닿는 것보다 빠르게 그 앞을 막아섭니다.
하나미츠 안리
여러모로 내심 놀랐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백룡의 비늘ㅣ《이지스의 방패》3ㅣ오토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가드시 선언, 이 가드 중 가드치 +3d10ㅣ침식 +3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101 → 104
하나미츠 안리
"아마티 지부장님~" 괜히 치대봄
GM
가드 산출 먼저입니다. 굴려주세요!
토라마 류타
"..!" 눈앞에 있는 자신보다 뒤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리고 공간을 마안으로 뒤틀어 탄환의 속도를 늦추고...맨손으로 잡아냅니다.
3d10 (3D10) > 17[8,4,5] > 17
에이전트: 컨트롤러
4d10+3 (4D10+3) > 20[6,1,10,3]+3 > 23
GM
c(23-17) c(23-17) > 6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HP : 31 → 25
에이전트: 컨트롤러
총구를 내립니다. "성가신 게..."
아마쿠사 콘스탄틴
탄환에 열기 때문에 그을린 손을 털어냅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괜찮은가?"
아마쿠사 콘스탄틴
"... ..." 무감한 표정 "...괜찮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조심해~" 하고 둘 다 요리조리 바라보고 "전술 속행!" 하고 빵끗 웃어요.
하나미츠 안리
"진짜 살았다와~ 고마워요~ " 하고 등 뒤 안 보이는 데서 쫑알쫑알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럼 왠지 다시 소란스러워진 분위기에 희미하게 미소지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이번에도 버퍼 먼저?
───── 메인 프로세스 : 백야~White Night~ ─────
나카지마 마히루
100↑백주활로ㅣ《어드바이스》6+《약점간파》4ㅣ메이저ㅣ교섭ㅣ자동성공ㅣ단일개체ㅣ시야ㅣ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크리티컬치 -1(하한 6), 다이스 +6, 공격력 +12ㅣ침식 +7
대상: 쟈근류~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114 → 121
토라마 류타
응! 힘낼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Honey² Lily ~スズランミツ~ ─────
하나미츠 안리
지부장님 뒤에서 쇽 나옵니다. "어딜 감히~!"
아마쿠사 콘스탄틴
쇽...길에서 비켜줌
하나미츠 안리
"아까는 잘도 피해갔겠다!" 두 번은 없을 거예요~ 이글이글 손끝에 물질을 집중시켜서 "류도 적당히 잘 피해가라구!" 에이전트를 확실히 노립니다.
토라마 류타
어어 날 쏘면 안 돼
(알아서 잘 피했어요)
하나미츠 안리
100↑ Oh, sweetieㅣ《C:솔라리스》3+《절대적인 공포》4+《착각의 향기》2+《거역할 수 없는 말》4ㅣ메이저ㅣ대결ㅣ교섭ㅣ단일개체ㅣ시야ㅣ크리티컬치 7, 다이스 +2개, 공격력 +4, 명중할 경우 이 씬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4개, 장갑무시ㅣ침식 +9
GM
그래그래 숙였어요
ㄱㄱ
하나미츠 안리
빵야!
16dx7 (16DX7) > 10[1,1,1,3,4,4,4,5,6,7,8,9,9,9,10,10]+10[4,4,5,6,7,8,8]+10[2,7,9]+10[6,10]+3[3] > 43
에이전트: 컨트롤러
《이베이전》ㅣ상시ㅣ닷지 달성치 18 고정
GM
회피 실패입니다. 대미지!
하나미츠 안리
5d10+4 (5D10+4) > 31[2,7,2,10,10]+4 > 35
system
[ 에이전트: 컨트롤러 ] HP : 51 → 16
에이전트: 컨트롤러
"큭..."
하나미츠 안리
"베에~~~흥칫뿡이다"
에이전트: 컨트롤러
"...그레이 팬텀!!!"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그레이 팬텀 ─────
그레이 팬텀
"... ..."
《헌팅 스타일》ㅣ마이너ㅣ자동성공ㅣ이탈을 행하는 전투이동
브레이크 클로ㅣ《짐승의 힘》+《사자분신》+《C:키마이라》ㅣ메이저ㅣ백병ㅣ범위(선택)ㅣ지근ㅣ크리 -3, 공격력 +6ㅣ1시나리오 3회 (사자분신 2/3) (대상 류세이, 안리)
(8+4)dx7+4 (12DX7+4) > 10[1,2,2,2,3,4,5,5,6,6,7,8]+10[5,9]+3[3]+4 > 27
하나미츠 안리
"…헐." ㅇ▽ㅇ
GM
일단 리액션 해보시고
이카즈치 류세이
(4+3)dx10 리액션. (7DX10) > 10[3,4,5,5,5,9,10]+5[5] > 15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103 → 112
하나미츠 안리
피…피해보자
4dx10+1 (4DX10+1) > 10[3,6,7,10]+2[2]+1 > 13
GM
둘 다 회피 실패입니다. 커버링?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의 은혜는 모든 자들에게ㅣ《무너지지 않는 무리》2ㅣ오토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커버링ㅣ1메인프로세스 1회ㅣ침식 +2
대상은 류세이!
GM
헉 생명의 커튼은
빼셔도 됩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슥 고침! 공격이 일어나는 동시에 그 앞을 막아섭니다.
GM
확인했습니다. 가드나 댐감 등?
이카즈치 류세이
갑작스럽게 뒤를 빼앗긴 걸 당신이 막아주고 나서야 깨닫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구원의 저주ㅣ《이지스의 방패》3+《마인의 방패》3ㅣ오토ㅣ자동성공ㅣ자신ㅣ지근ㅣ가드시 선언, 이 가드 중 가드치 +3d10+30ㅣ1씬 1회ㅣ침식 +7
그리고 마안이 그 앞을 막아섭니다. 공간이 비틀려 공격이 닿지 않고, 그 여파를 용의 발톱이 막아내고 있습니다.
가드치... 3d10+30
3d10+30 (3D10+30) > 24[5,10,9]+30 > 54
그레이 팬텀
3d10+6+12 (3D10+6+12) > 19[7,6,6]+6+12 > 37
GM
안리 37대미지, 콘스탄틴 완방입니다.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HP : 24 → 0
아마쿠사 콘스탄틴
깔끔하게 막아냈지만...안리에게 닿는 것까지 막을 틈은 없었네요...
GM
안리 전투불능. 이대로 누워있어도 되고... 타이타스 승화하시나요?
이카즈치 류세이
손 내밀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일어나야지, 안-쨩- 내 전술이 흐트러진단 말야." 통통 발 치면서 기다려요.
하나미츠 안리
이렇게 누워있자니 억울하잖아… 아무튼 눈 앞의 그레이 팬텀에게서 유미카의 모습을 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어.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너무 비일상에 익숙해져서?
아마쿠사 콘스탄틴
아직 앞을 경계하고 있습니다만……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미츠 안리
어쨌든… 일이 마무리되면 친하게 지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너도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그런 아이겠구나.
그런 거리감을 느끼며 유미카 타타승화…합니다요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로이스 : 7 → 6
GM
확인. 타터부활은 (육체+10)점 고정으로 회복합니다.
여기서 육체는 침식 보너스 없는 기본치!
즉 1이네요
system
[ 하나미츠 안리 ] HP : 0 → 11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검은 옷의 남자 ─────
이카즈치 류세이
..내 손...잡아줬어?
하나미츠 안리
"아이고 삭신아…" 일어나려고 옆에 있는 류상 손잡았어요
토라마 류타
"하나미츠 괜찮아?!" 하고 저 멀리에서 외쳐요.
이카즈치 류세이
"..." 잠깐 할 말을 잃었다가.
하나미츠 안리
"괜찮괜찮~" 익숙한…손 흔들흔들 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돌아가면 지부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죠..."
나카지마 마히루
"나 그거 잘해. 도수치료~" 팍 치는 시늉 해요
이카즈치 류세이
"괜찮으면 되었다. 앞으론 내가 조금 더 신경쓰지." 그랬더라면 분명 지부장이 처리해줄 수 있었을테니 말이죠.
아마쿠사 콘스탄틴
"..." 사실 오버드의 일상이란, 늘 이런 일들과 닿아 있지만...
하나미츠 안리
"그래도 나나밍한테 뭔 일 안 생기게는 할게~" 이쪽이 아닌 듯 하지만 괜히 말 돌려요
나카지마 마히루
"그쪽이 문제야? 안-쨩이 문제지~" 꼭 찝어서 말해요
검은 옷의 남자
"에에잇 시끄럽다!"
하나미츠 안리
"아잉." 마히루 어깨 콕
검은 옷의 남자
《춤추는 머리카락》+《음속공격》ㅣ메이저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다이스 +2,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경직 부여
아마쿠사 콘스탄틴
"……나나미 양도 안리 양도,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끄덕...하고는 공격해오는 에이전트 봄
이카즈치 류세이
..그 대사 훔친 것 같은데.
검은 옷의 남자
9dx+2-1 (9DX10+1) > 10[1,1,2,3,5,7,8,9,10]+6[6]+1 > 17
하나미츠 안리
야…그 대사 어쩐지 익숙하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대상은>
검은 옷의 남자
choice[콘,류] (choice[콘,류]) > 류
류상
이카즈치 류세이
어이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럼 또 한숨을 내쉬고...
검은 옷의 남자
일단 류상 회피부터 해봐
이카즈치 류세이
(4+3)dx10 리액션. (7DX10) > 10[4,9,9,9,10,10,10]+8[6,8,8] > 18
검은 옷의 남자
ㅋ
이카즈치 류세이
ㅋ
아마쿠사 콘스탄틴
아맞다
검은 옷의 남자
rp해주세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ㅋㅋㅋㅋ집어넣어요.
검은 옷의 남자
"흐아아아!!!" 발버둥치듯 나이프를 휘둘러요;
나카지마 마히루
시커먼 남자들 어이없어하면서 봐요
이카즈치 류세이
"두 번 신세질 순 없지. 그리고 저 잔챙이의 움직임은 이미 파악했다." 휘둘러 오는 나이프 걷어 차내며 피합니다.
검은 옷의 남자
으아아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파천破天 ─────
이카즈치 류세이
마이너 생략.
아마쿠사 콘스탄틴
"...역시 빠르시군요." 끄덕...하며 막으려던 손길을 괜히 뒤로 숨깁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그래도..." 지부장 살짝 보았다가 시선 돌립니다.
"당신이 잘하는 걸 보여주었느니 나도 내가 잘하는 걸 보여주겠다."
【낙뢰落雷】《컨센트레이트: 블랙독》+《어택 프로그램》ㅣ메이저ㅣ대결ㅣ백병ㅣ단일ㅣ지근ㅣ침식 4|공격력+9+버프|((4+3)-1)dx((8-1))+14+1*2
"증오라는 것도 결국은 감정. 당신으로부터 파생된 내면의 심증. 그건 자기 자신을 삼키진 못한다."
당신과의 같은 충동을 지닌 이가 말합니다. 선명한 빛이 번쩍이고,
((4+3+5)-1)dx((8-1))+14+1*2 (11DX7+16) > 10[3,4,4,4,5,6,6,7,8,9,10]+4[2,3,4,4]+16 > 30
검은 옷의 남자
9dx+1 흐아아!! (9DX10+1) > 9[2,3,3,6,6,7,7,9,9]+1 > 10
이카즈치 류세이
"이 또한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군."
4d10+9 (4D10+9) > 33[6,9,10,8]+9 > 42
GM
검은 옷의 남자들 전원 전투불능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분명, 이 또한 누군가를 지키는 일." 반복하듯 되뇌입니다.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100 → 104
GM
크아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쓸려나간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666의 백룡-Vortigern Limbo ─────
아마쿠사 콘스탄틴
자신이 집어삼켜지는 것은, 아마 두렵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주변을 휩쓸리게 하는 것이겠죠.
파직거리는 전격을 피해, 마안이 재빨리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류타와 에이전트 근처로 움직여 공간을 만들고...
휙, 시야가 가려지면 그쪽으로 이미 이동해 있습니다.
마이너 이동!
GM
확인!
아마쿠사 콘스탄틴
"……" 에이전트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저런 아이의 외로움까지 건드려서."
"당신들은 무엇을 이루려고 합니까."
그렇게 말하며, 순식간에 에이전트 근처로 진입하고...
몇 가지 기억들을 떠올립니다.
어쩌다 떠안게 된 지부이지만, 분명 이곳에서 보내는 일상은 평안했다, 고 할 수 있었네요. 불안과 과거에 대한 증오에 휩쓸리던 나날들을 붙들어 줄 수 있었고...
지켜야 할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조차, 언젠가는 충동에 사로잡혀 괴물이 될 운명이라는 것은...
정말로 이 세계를 다스리는 신의 판결일까요. 그렇다면, 자신은 늘 그랬던 것처럼 그 명령을 따를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남는 것은 불확실한 의문과 이유 모를 증오 뿐. 그 날 이후로는 늘 그랬습니다.
안리와 류타를...두 사람 모두 N불안으로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효과는 크리치 -1, 둘 다 같은 효과로 -2합니다!
그리고 이어서...에이전트에게 맨손공격!
GM
확인!
아마쿠사 콘스탄틴
13dx8 (13DX8) > 10[2,2,3,3,4,4,4,5,6,7,9,10,10]+10[5,8,9]+10[8,9]+6[1,6] > 36
에이전트: 컨트롤러
ㅋ
네... 회피 18 고정
아마쿠사 콘스탄틴
바닥에 달라붙은 마안이 에이전트의 다리를 무겁게 하고, 이어서 팔에서 뻗어나온 뱀의 몸체에서 입이 생기더니...
흉하게 돋아난 이빨이 마구잡이로 에이전트를 물어뜯습니다.
4d10-5 (4D10-5) > 19[4,2,7,6]-5 > 14
GM
아 좀 아까운데
흠...
나카지마 마히루
"내 손길이 필요했던 거지?" 하고 윙크 보내요
100↑내 손짓을 따르면ㅣ《승리의 여신》5ㅣ오토ㅣ자동성공ㅣ단일개체ㅣ시야ㅣ대상의 판정 직후 사용, 그 판정 달성치 +15ㅣ1라운드 1회ㅣ침식 +4ㅣ100%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121 → 125
GM
c(36+15) c(36+15) > 51
총 달성치 51입니다. 대미지!
아마쿠사 콘스탄틴
"..." 그 말에 길을 찾습니다.
6d10-5 (6D10-5) > 24[2,7,5,8,1,1]-5 > 19
system
[ 에이전트: 컨트롤러 ] HP : 16 → 0
에이전트: 컨트롤러
짓이겨진 몸이 한순간 무너집니다. 그러나...
《소생부활》ㅣ오토ㅣ전투불능 회복, HP+1
system
[ 에이전트: 컨트롤러 ] HP : 0 → 1
에이전트: 컨트롤러
주변의 분위기가 한순간 가라앉더니 마안을 억지로 흩뜨려버립니다.
"네놈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메인 프로세스 : 파멸의 마수-Tigon- ─────
나카지마 마히루
뒤에서 베에~ 하고 있음.
하나미츠 안리
마히루랑 같이 베에~ 깐족거림. (한거없음)
토라마 류타
그럼 지부장님을 한 번 보고, 고개를 끄덕여요.
나카지마 마히루
"가, 류-쨩. 네 손으로 무너뜨리는 거야." 키득키득.
이카즈치 류세이
조용히 지켜봅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일상을 되찾아와!"
하나미츠 안리
"제대로 히어로 해보라고~!"
아마쿠사 콘스탄틴
"...나나미 양이, 괜찮아질 수 있도록." 마주 끄덕
토라마 류타
"구할 거에요. 내 친구들을 모두..!" 처억 날카로운 발톱을 겨누면서.
100↑파멸흔(破滅痕)ㅣ《C:키마이라》3+《짐승의 힘》7ㅣ메이저ㅣ대결ㅣ백병ㅣ단일개체ㅣ지근ㅣ크리티컬치 7, 공격력 +14(+파괴의손톱 10)ㅣ침식 +4
GM
가자~~
토라마 류타
(11+5+5)dx6 마히루 누나가 준 힘과, 지금 나의 힘으로...! (21DX6) > 10[1,1,1,1,2,3,3,4,5,5,6,6,7,7,8,8,9,9,9,10,10]+10[2,2,3,4,5,5,5,7,9,9,10]+10[1,3,6,7]+10[6,10]+10[4,7]+1[1] > 51
GM
하...
에이전트: 컨트롤러
《이베이전》ㅣ상시ㅣ닷지 달성치 18 고정
GM
대미지! 막타니까 rp도 해주세요~ (rp강도
토라마 류타
그러면, 그 자리에서 순간 호랑이의 다리처럼 변해서 각력을 발휘해 뛰어올라서 시야에서 사라져요.
잠시 주변을 둘러보면... 그 사이에, 에이전트 컨트롤러의 위로 뛰어내려와 거대한 발톱으로 내려찍겠네요!
"용서 못한다고 했지!!! 내 친구를 돌려줘!!"
6d10+14+10+9 (6D10+14+10+9) > 34[4,10,5,1,10,4]+14+10+9 > 67
에이전트: 컨트롤러
"....!!!!" 순식간에 사라진 류타가 있던 자리를 보다가, 머리 위로 그림자가 드리우면 그제야 위를 봅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이미 늦었다.
system
[ 에이전트: 컨트롤러 ] HP : 1 → 0
[ 토라마 류타 ] 침식 : 118 → 122
토라마 류타
발톱이 콱, 에이전트의 몸을 관통해요.
에이전트: 컨트롤러
"아아악...!!! 내, 내가, 이런 꼬맹이한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캐릭터 중 행동치가 가장 높은 캐릭터를 참조 중 ─────
───── 전투 가능 에너미 없음. 전투 종료 ─────
컨트롤러가 힘을 잃고 쓰러지면, 그레이 팬텀 또한 괴로운 듯 포효하다가 쓰러집니다.
그리고 곧 잿빛의 짐승은,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나나미 유미카
"... ..." 의식을 잃었어요
토라마 류타
서둘러 달려왔어요.
살짝 안아들고 흔들어요.
"나나미? 괜찮아...?"
나나미 유미카
숨은 쉬고 있습니다.
하나미츠 안리
저쪽은 단둘의 시간으로 두고~ 큰 분들 등 밀면서 반장 어슬렁 찾아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다행입니다. 아직 졈화하진 않았군요." 근처로 다가옴...
토라마 류타
은색 펜던트를 잡아서 거칠게 뜯어서 던져버리고요. 숨쉬는 거 살짝 확인해볼듯.
GM
와카나 또한 기절한 상태이며, 숨은 쉬고 있습니다.
콘스탄틴은 문득 깨닫는 바가 있습니다.
토라마 류타
숨쉬는 거 확인하고 "후아..." 안심했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야에가시 양도 안전하군요." 안도의 한숨...
GM
와카나, 아사카, 유미카. 이 세 학생들에 대한 기억처리를...
어떻게 할까요?
PC들이 바란다면(특히 지부장) 기억처리를 하지 않고 다음 시나리오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기억처리는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류타랑 안리 봄
토라마 류타
아마쿠사가 다가와서 말하면 살짝 올려다봐요.
나카지마 마히루
"재미있으니까 안 해도 괜찮지 않아~?"
이카즈치 류세이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듣고 있습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건....안됩니다..." 마히루 말에 약간 당황해서 쩔쩔맴
하나미츠 안리
"…~" 머리카락 배배 꼬다가 "아예 모르는 채 두어야 이 동네 섭리에는 맞지만요?"
나카지마 마히루
"특히 이쪽~" 유미카 가리켜요 "기억하는 쪽이 또 이상한 꼬임에 안 넘어가지 않겠어?"
토라마 류타
"...유미카는, 기억이 사라지면 또... 힘을 얻고 싶어할지도 몰라요. 지금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니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렇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야에가시 양, 나나미 양과 가까이 있던 사람은 안리 양과 류타 군이니까요."
토라마 류타
"우리가 힘을 쓰는 법을 잘 가르쳐 주면 안 돼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고."
끄덕
"……그렇다면, 나나미 양에 대해서는 기억 유지 후 관찰보호를 하는 것으로."
이카즈치 류세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기회가 주어지는 건 좋다." 자신 또한 그랬으니까.
하나미츠 안리
꾸닥 "뭐…어련히 류가 잘 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유미카에 대해서는… "반장이랑 그 아이는…그냥 두면 괜히 찝찝하긴 한데."
토라마 류타
"아사카랑 와카나는..." 잠시 고민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츠키하라 양은 이미 레니게이드에 대해 자력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죠. 이 경우에 대해서는..."
"지워도 또 접근할테니, 기억소거보다는 감시가 더 용이할 듯 합니다."
토라마 류타
"좋아요, 저랑 안리가 지켜볼 테니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너무 가까워져, 곤란할때는..." 마히루 봄
나카지마 마히루
으응? 나? 하고 눈 꿈뻑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다른 정보로 조금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허위사실 유포좀 해주세요
이카즈치 류세이
...허위사실.
나카지마 마히루
"음~ 나를 신뢰하는 거야? 나 비싼데~" 하고 한쪽 눈 찡긋 해 보여요.
"N시 지부, 돈 많아~?"
토라마 류타
"그러면 셋 다 감시하는 걸로 괜찮을까요?" 지부장선생님봄... 제가 학교에서 열심히 할게요 간절한 호랑이 눈빛 발사
아마쿠사 콘스탄틴
"...비싸니까 믿을 수 있답니다. 비용은...노력해보도록 하죠." 지부예산...어떡하냐?
간절한 댕댕이 눈 봄...조금 약해지고 있어요.
나카지마 마히루
약해지네.
아마쿠사 콘스탄틴
"……안리 양과 류타 군을 믿겠습니다."
토라마 류타
"네!!" 활짝 웃으면서 씩씩하게 대답해요.
나카지마 마히루
홀리 지부장 님 은근 마음 약하네. (아니 대놓고인가?)
하나미츠 안리
"반장…반장은 돌려보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머리카락 배배꼬며… "알았어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리 토닥...
토라마 류타
"다른 분들도 도와주셔야 해요." 한 명 한 명 호랑이 눈빛 봄
이카즈치 류세이
안리 머리 가볍게 쓰담아 봅니다.
하나미츠 안리
"보수 주실 거죠?" 쓰다듬어져서…머슥한 채로 할 말은 해봄
나카지마 마히루
"나는 비싸다니까." 자켓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멀뚱멀뚱 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 ..." 이 경우 보수는 무엇으로 장부에 달아야 할까요. 일상유지비?
토라마 류타
"... 돈이 중요하냐구요! 어른들은 다!!" 네 중요하죠 암
아마쿠사 콘스탄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후 것들은,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
하나미츠 안리
"…~!! 알았어요 알았어 나중에 회식이나 하자구요!" 내돈 아닌 돈으로 밥먹기 중요.
이카즈치 류세이
"나는...빅맥이 좋다." 마지막으로 말해둡니다.
토라마 류타
피식 웃으면서 유미카를 꼭 끌어안고 속삭입니다. 돌아가자. 일상으로. (-)
아마쿠사 콘스탄틴
"....맥도날드가 아니라 더 괜찮은 곳도 있으니까요." 으이긍... (-)
나카지마 마히루
"맛있는 거 사줘요~" (-)
하나미츠 안리
아…골치아프네. 와카나 내려다봐요. 음…그래, 이것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면. "비싼 거 가능해요?" (-)
GM
백트랙!
남은 로이스 수, 혹은 로이스*2만큼 굴릴 수 있습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7d10 1배 굴림 (7D10) > 44[8,10,1,3,2,10,10] > 44
system
[ 이카즈치 류세이 ] 침식률 : 104 → 60
토라마 류타
7d10 백트랙 (7D10) > 33[3,4,10,2,3,1,10] > 33
나카지마 마히루
7d10 (7D10) > 47[3,8,10,10,1,9,6] > 47
아마쿠사 콘스탄틴
5d10 1배 (5D10) > 22[2,3,9,3,5] > 22
system
[ 나카지마 마히루 ] 침식 : 125 → 78
하나미츠 안리
6d10 (6D10) > 21[4,3,3,4,5,2] > 21
system
[ 아마쿠사 콘스탄틴 ] 침식 : 104 → 82
GM
다들 생환~
system
[ 토라마 류타 ] 침식 : 122 → 89
[ 하나미츠 안리 ] 침식 : 112 → 91
GM
ㅡ사후처리
콘스탄틴의 엔딩입니다.
아마쿠사 콘스탄틴
저벅저벅
GM
이후 현장에는 UGN의 처리반이 와 수습했습니다.
그레이 팬텀은 이제 다시 나타나지 않겠죠. N시에서 벌어지던 오버드 사냥은 끝을 고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키리타니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키리타니 유고
"고생하셨습니다, 보티건 림보."
아마쿠사 콘스탄틴
"……감사합니다, 리바이어선."
"나나미 유미나, 「그레이 팬텀」의 오버드 습격 사건은 이것으로 종결..."
...그렇게 두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많긴 하지만요.
나나미 양에게 저것을 준 사람은 누구인가, 오버드를 컨트롤하는 기기의 개발은 어디에서 이루어졌는가...
"...이후에도 사건 수습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루되었던 세 학생의 기억 소거 건에 대해서인데."
"...정말이십니까?"
아마쿠사 콘스탄틴
"...Tigon, 류타 군과 야에가시 양, 나나미 양은 평소에도 가까운 사이."
"그러니 괜찮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나나미 양은 각성한 이상, UGN의 감시 하에 놓는 것이 용이할 것이라 판단했고..."
"...야에가시 양의 경우……"
머뭇
"………안리 양의,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머뭇....자기가 생각해도 너무나 개인적인 이유 같지만
키리타니라면...이해해주지 않을까
"...츠키하라 양과 관련해서는, 보안이 새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 칠드런의 이해자가 한 명 정도 있으면, 적응이 빠를 것이라 판단하시는군요. 일리는 있습니다."
"그렇죠, 그 애들... 칠드런들도, 일상을 누릴 권리는 있으니까요."
수긍합니다.
"나나미 유미카 군에 대해서는, UGN 일본지부에서 어느 정도 카운셀링과 교육, 기타 후처리를 맡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짐을 덜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군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키리타니 유고
"이후로는 일리걸의 형태가 됩니다. 칠드런 정식 영입은 나나미 군의 의사도 중요하니, 당분간은 보류하죠."
아마쿠사 콘스탄틴
"...네. 부디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랄 수 밖에..."
"...「파천」과 「백야」께서도, 이 사건의 종결로 돌아가시게 되는 걸까요." 아니겠지 캠페인이니까
키리타니 유고
"아, 그 건이라면."
"... 사실, 파천은 이번 일보다는 N시 고등학교에 잠입중인 FH 에이전트의 수색을 위해 파견을 보냈습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그쪽에 계실 겁니다."
"백야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제가 보내드린 인사가 아닌지라."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아마쿠사 콘스탄틴
학교에 잡입중인 에이전트...그가 나나미 유미카에게 접근한 걸까요.
뭐, 그 건에 대해서라면 학교에 있는 분들이 더 자세하게 알아내 주시겠죠. 자신은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앞으로 풀어나갈 일이 더 많겠군요." 작게 한숨...
자리에서 일어나, 벽 위쪽에 걸린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부디, 이 도시에게만이라도, 평화를..." (-)
GM
ㅡ한 건 해결!
마히루의 엔딩입니다.
N시에서 벌어지던 오버드 사냥은, 어떻게든 끝을 보았습니다.
의뢰주인 로자에게 해결을 보고하면...
한 10분쯤 뒤에...
나카지마 마히루
청구서 작성했어요. 와장창 깁니다.
로자 바스커빌
"수고하셨습니다." 아아메 두 잔 들고 옴.
나카지마 마히루
그럼 청구서 들고 빵끗 웃어요. "직접 와줬어요? 약속 잊지 않았네!" 하고 또 책 와르르 무너뜨려서 앉을 자리 만들어줘요.
로자 바스커빌
"평소에 정리를 좀 하고 사시면 안 되나요?" 별 대수롭지 않게 책상 위 탑도 좀 무너뜨려서 커피 놓을 자리 만듭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와장창 깨장창.
로자 바스커빌
내가 치우는 거 아님.
나카지마 마히루
"뭐~ 대충 나중에 버리면 되니까" 아아메 한 잔 홀랑 집어들어 마시면서 청구서 챡챡 접어서 봉투에 넣어요.
로자 바스커빌
"번거롭게." 그 자리에서 보고...
나카지마 마히루
"이번 사건, 꽤 재미있었다구요~ 고마워?" 하고 빵끗빵끗. 돈 받을 생각에 아주 기분이 좋아요.
로자 바스커빌
바로 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 두들깁니다.
GM
딩동~ 경쾌한 입금알림음이 울립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으흥~ 핸드폰 확인하고 더 기분 좋아집니다.
GM
마히루가 청구한 액수보다 조금 더 입금되었습니다.
나카지마 마히루
"또 이런 일 있으면 얘기해줘도 좋아, 언니♥" 호칭까지 바뀌었어요
로자 바스커빌
"예, 안 그래도."
"선금까지 넣어드린 겁니다." 커피 호록
나카지마 마히루
"어머나, 이번엔 무슨 일?" 찡긋.
로자 바스커빌
"보고서에 따르면 FH 측에서 충동발생장치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런 걸 언제 또 개발했는지..."
"그것에 대한 추적입니다."
"이 N시 내에서 또 무슨 꿍꿍이를 벌일지 몰라요."
나카지마 마히루
"아~ 맞아, 그것 때문에 좀 애먹었지." 옅은 회색 눈이 반짝 빛나요. "그거 어디서 만드는지 꽤 궁금해, 어떻게 만드는지, 무슨 원리인지, 작동하는 이론이라든가, FH는 그걸로 뭘 할 생각인지 - 물론 하잘것없는 목적일 거라는 건 잘 알지, 걔들 의뢰해도 푼돈 들고 찾아와서 재미없어! - 그러니, 이번에도 의뢰는 수락! 이라는 이야기!"
로자 바스커빌
"당신이 UGN 편이라 참 다행이에요." 말은 그렇게 해도 마히루를 제법 신뢰하고 있습니다.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나카지마 마히루
키들키들 웃고 로자 곁으로 총총 다가가서 "그럼, 이번에도 끝나면~ 차 같이 마셔주기에요? 언니랑 같이 하는 티타임, 나 꽤 즐기고 있으니까?" 하고 까르륵 웃습니다.
이번 임무 말이에요, 제법 재미있었으니까.
쪼꼬만 눈-새 (인터넷 용어에 익숙해요) 류-쨩이라든가, 동류의 느낌이 나는 안-쨩이라든가.
마냥 우울한 얼굴 하고 있는 홀리 지부장님이라든가. 빅맥에 눈을 떠버린 큰 류-상이라든가? 눈이 반짝반짝 빛나요. 다음 임무도 다 같이 하면 좋겠네?
까르륵 웃으면서, 가득 쌓여 있는 문서들을 발로 죽죽 밀어서 한 쪽으로 치워요. 이따가 사람 불러서 내다 버려야지! (-)
GM
ㅡ책사의 의문
류세이의 엔딩입니다.
보건실입니다. 고등학생쯤 되면 사실 체육 수업을 정말로 밖에서 하는 일도 잘 없고...
다치는 애들이 없으니, 보건실도 조금 한가합니다.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이카즈치 류세이
역시 옳은 선택이였다. 생각하며 인스턴트 커피 한 잔 하고 있었습니다.
"?" 노크 소리에 기다립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저... 이카즈치 선생님, 지금 계세요?"
이카즈치 류세이
"무슨 일이지?" 습관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 빠르게 훑어봅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다친 데 없음!
이카즈치 류세이
장하다!
츠키하라 아사카
"아, 어디 아파서 온 건 아니구요. 으으음..."
"...저, 얼마 전에, 키리타니라는 아저씨한테서... 연락을 받았었거든요."
"뭔가 설명을 엄청 듣긴 했는데 사실 기억에 잘 남은 건 없고요..."
"... 이카즈치 선생님이 절 도와줄 수 있을 거래서, 왔는데."
"UGN이... 뭐예요?"
이카즈치 류세이
"....알겠다." 그의 이름이 나온 이상 어차피 거절할 순 없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는 게 좋을 것 같군. 이야기가 길어질테니까." 일어나며 권합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그, 그 정도인가요!?" 시맛따 다음수업까지 2분
"그, 그러면 이따 방과후에다시와도될까요!! 다음수업이!!"
이카즈치 류세이
아프다고 해도 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성실한 학생을 막을 방도는 없습니다.
"네가 편한대로."
츠키하라 아사카
그럼 급하게 인사를 하고 나가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휑~하니 어디론가 달려가는 츠키하라의 뒷모습을 보며... 열려 있는 보건실 문으로 슥 얼굴을 디밀고 인사합니다.
"아하하, 이카즈치 선생님. 츠키하라 군 마음에 들어버리신 모양이네요."
"츠키하라 군은 약간 사차원이에요."
이카즈치 류세이
"사차원?"
사와야마 미츠히코
"영문 모를 이야기를 하곤 하더라고요. 이번 살인사건의 범인이 웨어울프라는 소문을 퍼뜨린 것도 츠키하라 군이었어요." 으쓱
"그러고보니 그 사건, 이제 끝난 걸까요?"
"조용해졌네요. 해결됐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이카즈치 류세이
"아아..." 당신에겐 그렇게 생각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막 커피를 다 비운 종이컵을 던져 버립니다. 아주 정확하게 휴지통에 들어가며.
"그 사건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수학선생답게 포물선 궤도 계산하고는 박수짝짝
이카즈치 류세이
ㅋ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이카즈치 류세이
그러면 수업 후 돌아올 아사카에게 어떤 정리를 해줄 수 있을 지 내심 고민하면서...
"당신 시간 비는 거지?" 미즈히코에게 적당히 사회활동을 제안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GM
ㅡ칠드런의 일상
안리의 엔딩입니다.
사건이 해결된 뒤 며칠. 살인사건의 범인은 에이전트:컨트롤러 씨로 판명되었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기억소거는 받지 않았지만 사실 유미카가 변해서 싸우는 모습은 보지 못해서)
와카나는 그 아저씨가 범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범인이 잡혀서 다행이다. 그치?"
하나미츠 안리
"응, 그러네~ 정말, 어른이 되어서 그게 무슨 짓이래!" 삐꾹삐꾹 밑으로 폰겜하고 있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어허! 학생회장님 말씀하시는데 불경하게 딴짓을!" 바로 캐치함
하나미츠 안리
"아잇★" 데헤페로
야에가시 와카나
"으휴, 그나저나 유미카 걔도 진짜 걱정이다."
"크게 다친 데는 없다지만, 며칠 정도 입원해야 한다더라고. 그... 사람들이."
하나미츠 안리
"아하~…" 눈 좀 굴리다가 "안그래도 나나밍, 요즘 많이 안 좋아보였지? 이 기회에 제대로 쉬는 거라구 생각하자."
"혹시 알아? 잘 쉬고 와서 완전부활! 퍼펙트 나나밍이 될 지?"
야에가시 와카나
"으으음~~..."
"그래도 친구로서 역시 좀~ 마음 쓰인달까."
"병문안 가려고. 안리는 같이 안 갈래?"
"그..." 눈치를 좀 보다가 목소리를 낮추고 속닥댑니다.
하나미츠 안리
"걱정두 많다니까~ 그러다 세상 걱정 다 끌어안고 사는 수가 있…뭔데?" 갸웃
야에가시 와카나
"... ... 나보다 네가 유미카 입장을 더 잘 헤아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나미츠 안리
"응?" 꿈뻑.
야에가시 와카나
"넌 있잖아, 비슷한 힘이."
하나미츠 안리
"아~ 그 쪽?" 머리카락 배배 꼬면서 "뭐…나는 좀 익숙해진 편이고, 정 그렇다면…일단 가보자. 이럴 때 도움 되라 있는 안쨩이랍니다♪ 대신 맛있는 거 사주기?"
야에가시 와카나
"응! 역시 내가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제대로 있다니까." 멋대로 팔짱 낌
하나미츠 안리
한편으로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묘한 기분이긴 합니다…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하나미츠 안리
"아잇, 반장두 참~" 하…이럴 수가. 라고 생각해도 별 수 없죠. 너스레떨며 같이 걸음을 옮깁니다. 한동안 제법 귀찮을지도… (-)
GM
ㅡ마음의 형태
류타의 엔딩입니다.
토라마 류타
저벅저벅
GM
유미카는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습격당해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ㅡ라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류타는 어떻게 된 건지 알고 있죠.
병문안을 가나요?
토라마 류타
그래도, 충동을 조종당한 건 마찬가지니까... 역시 FH가 나쁜 사람들이야. 주먹꾹
병문안 가요! 주스 사들고... 쭐래쭐래
GM
UGN 산하 병원에서의 처리는 끝났기 때문에, 현재는 시내의 일반 병원에 있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류타가 온 걸 보면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요.
"... ... 미안해, 토라마."
토라마 류타
그럼 괜히 더 밝게 웃어요.
"뭐가 미안해! 유미카!"
주스 테이블에 놓고는 침대 옆에 바짝 붙어 앉아요.
나나미 유미카
"그치만..." 이불꾹쥠
아직 키마이라의 힘을 조절 못하는 중
토라마 류타
"나나미 탓이 아니야." 어어 이불찢어져
나나미 유미카
찢어지는소리나서 놓음;
토라마 류타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나나미의 손등을 덮어요.
나나미 유미카
"나,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 그냥... 토라마랑 같은 힘을 가지게 된 게 기뻐서."
"...그리고..."
"...나, 와카나를... 질투하고 있었나봐."
"친구끼리 그러면 안 됐는데."
토라마 류타
"... ..."
나나미 유미카
"...미안해."
토라마 류타
"...응." 그 말에 다시 활짝 웃으면서 나나미 손등 토닥토닥해요.
"착하다. 유미카."
"나도, 그 힘을 가지게 된 건 얼마 안 됐지만..."
잠시 고민하겠어요.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이 힘이 특별하다는 나나미의 말도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특별하니까 더더욱...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남을, 그리고 네 자신을 다치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
방긋 웃어요.
나나미 유미카
"...응, 안그래도 UGN 사람들이 좀 도와줬어."
"앞으로도 도와줄 거래."
"나, 그래서 다친게 다 나으면... 그쪽으로 갈까 해. UGN에 대해서도 오해하고 있었고..."
GM
준비된 묘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연출이 있다면 마저 해주시고 씬 마무리해주세요!
토라마 류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심했다는 듯이 웃어요.
"응. 좋은 생각이야. 나도 도와줄게. 이번 일처럼..."
"우리는 비일상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있으니까..."
"돌아가야 할 일상이 더 소중한 거야."
돌아와줘서 고마워. 유미카. 손 꼬옥 잡으면서 웃어요. (-)
GM
ㅡ짙어지는 어둠을.
마스터씬.
어디일지도 모를 어둠 속.
그 속에서, 누군가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검은 달, 아무것도 비추지 않고 그저, 어둠을 떠오르게 할 뿐인 달이...
다크 문
"그레이 팬텀은 아쉽게도 여기서 끝인가..."
"아직 대신할 장기말이야 많지만."
"그래, 그럼 이번에야말로 더 짙은 어둠을."
"다음은 네 차례다...하하."
"하하하하!"
GM
어둠 속에서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사라진다.
야에가시 와카나
"저기, 안리."
"오늘 전학생 온대."
수수께끼의 전학생
"오늘부로 전학온 세나카타 레이토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야에가시 와카나
"우와... 미소년이라는 단어를 인간으로 빚어 놓으면 저런 얼굴일까...?"
수수께끼의 전학생
그 말을 들으면, 야에가시에게 윙크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
GM
N시 공립고등학교에 찾아온 전학생.
품행은 단정하고, 성적도 우수하며.
보기 드문 용모를 가진 그 소년은ㅡ
순식간에 학급의 중심이 된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왕'이 나타난다.
그는 왕이며, 그들은 신하.
학교는 그가 지배하는 왕국이 된다.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지배하는 절대규칙의 왕국.
그 '왕국Kingdom'에서,
당신들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왕의 정체는...
Dx3rd Moonless Night
「Kingdom Come」
경험점
공통 1점 항목 (세션에 끝까지 참여, 다른 플레이어를 도왔다 등등...) 4개 = 4점
시나리오의 목적 달성: 그레이 팬텀 저지 5점, 유미카 구출 3점 = 8점
최종 침식 경험점
류타, 안리, 콘스탄틴, 마히루 5점
류세이 4점
c(4+8+5) c(4+8+5) > 17
류세이 16점, 다른 분들 1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