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사랑을 받는 선락국의 금지옥엽 태자 사련.
누구보다 빠르게 선경에 오르나
한순간에 법력이 봉인된 채 인간 세상에 떨어진다.
그렇게 신선과 인간의 경지를 수차례 오가던 사련은
‘공덕’을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고……
어느 날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 ‘삼랑’을 만나
이 범상치 않은 소년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天官賜福 百無禁忌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 없다!
#웹소설#BL#중국단수
나물 admin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없긔
호오....
재밌다
그런데 이분은 정통동양판타지를 더 잘쓸것 같기도 하면서도 메인CP의 감정선이 사건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또 BL이라는 코드가 되게 중요한 것도 같아
그리고 그 무엇보다 본인이 비엘을 좋아하시는듯
11-12 00:17
나물 admin
흥미로운 점
캐설정을 되게 잘 짜는거같음
그리고 CP를 되게 맛있게짠다...(메인 아니더라도)
서브CP로 준 건 지풍같은데 내 취향인 애들은 반월배숙이었음
진짜 좋느라고 생각한 부분이 뭐냐면
화성이 이름도 못 받고 태어난 존재인데 이...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태어난 부분을 모두 사련으로 채워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낸 사람이라는 거임
화성과 사련은 처음부터 짝으로 맺어진 인연인 것은 아니었을텐데 화성은 기어코 자신의 손에 매인 붉은 실을 자기 손으로 사련의 손가락에 묶었음....
결국 따라잡은거야 그 사람을....
그치만 이건 좀 그렇지않나? 둘다 제정신 아니에요 800년동안 나페스한 졈이나 그 졈 안고 살아가는 성남이나
11-12 00:25
▼ OPEN
홍련 .
act
죽은 영혼들이 모여 심판을 받는 곳, 저승 천도정.
이곳에 한 소녀의 영혼이 끌려온다.
‘홍련’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동생을 해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두 사람을 해친 것은 맞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하늘을 대신해 단죄한 것이니 아무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건을 이야기하는 홍련의 말은 조금씩 모순되어 있다.
이에 천도정의 주인, 저승신 ‘바리’는 차사 ‘강림’과 함께
홍련의 진짜 죄는 무엇인지 재판을 시작하는데…
#뮤지컬#영화의지옥
나물 admin
비지터 투잡뛴다
좋았어~~
새삼스레 뮤지컬이라는 장르 여자들이 엄청 많이 보겠구나 싶었어
정말 딸들이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라인...
그리고 새삼 현장에서 보는 거랑 중계랑 느낌이 엄~청다르겠구나...이런 생각이 들었음
11-12 00:13
▼ OPEN
The Lobster .
mp4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영화#영화의지옥
나물 admin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없긔
재밌다
그런데 이분은 정통동양판타지를 더 잘쓸것 같기도 하면서도 메인CP의 감정선이 사건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또 BL이라는 코드가 되게 중요한 것도 같아
그리고 그 무엇보다 본인이 비엘을 좋아하시는듯